인공지능 챗봇 챗GPT와 클로드는 사용자와의 대화를 기록하지만, 그 방식은 크게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16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이 프로그래머 슈록 카마니를 인용한 바에 따르면, 챗GPT는 사용자와의 상호작용을 기반으로 방대한 메타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유지한다. 사용자가 설정에서 이를 비활성화하지 않는 한, 새로운 대화를 시작해도 이전 기록이 참고된다. 반면, 클로드는 대화를 시작할 때마다 백지상태에서 시작하며, 명시적으로 호출되지 않으면 기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