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관광재단은 지역 예술인의 창작활동 여건 개선과 지역예술 생태계 자생력 확보를 위한 ‘2025년 예술인 창작준비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예술인 창작준비금 지원 사업’은 울산시에 1년 이상 거주 중인 예술인 중 예술활동증명을 완료한 자를 대상으로 하며, 총 100명에게 1인당 300만원씩 지원한다. 신청은 18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받는다. 재단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가점제 선정방식을 운영 예정이며 특히 사회적 배려계층인 장애예술인, 65세 이상 예술인, 기초생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