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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학교 융합예술학과 석·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중국인 유학생 100여 명이 16일 진주의 주요 문화시설을 둘러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사과정 유학생의 70%가 중국 예술대학 교수진으로, 문화유산에 대한 학술적인 측면에서 문화예술교류를 활발하게 전개할 인재들이다.이번 진주 방문은 한국의 문화예술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지역 기반의 예술 및 전통문화 자산을 융복합적 관점에서 분석·연구하기 위한 현장형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유학생들은 진주성과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 진주남강유등전시관, 남가람박물관 등 진주의 주요 문화
진주에서 태어나 살고 있는 ‘진주네’는 3대가 함께 산다. 진양군에서 태어나신 할아버지는 파프리카 농사를, 산청이 고향이신 할머니는 딸기를 재배하신다.아빠는 주말
남가람박물관은 문화예술교육 ‘숙독완미Ⅱ-진주 자문자답’에 참가자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숙독완미Ⅱ’는 ‘진주의 재물에 대해 논하다’라는 주제
진주시는 2일 오후 7시 진주종합경기장에서 경남도 최대의 스포츠 축제인 ‘제64회 경남도민체육대회’의 개회식을 개최하며 오는 5일까지 4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개회식은 ▲공군의장대 ▲진주삼천포농악대 ▲진주YMCA청소년합창단 ▲심장박동댄스팀 ▲진주성 수성중군영 교대의식 등 전 연령대가 참가하고 즐길 수 있는 진주시만의 문화예술공연으로 시작될 예정이다.식전행사 후 개식통고, 선수단입장, 대회기 게양 등 공식행사가 진행된다. 주제공연은 ‘찬란한 문화, 새로운 기적’이라는 컨셉 아래 진주의 과거·현재·미래를 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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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식품 명맥을 잇는 각계각층 150명이 이재명 후보를 공개 지지 선언했다.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최종현 대표의원, 전자영 의원은 21일 수원 마라톤빌딩에서 전통식품 명인과 전통식품 산업 종사자들과 함께 이재명 후보 지지 의사를 밝혔다.전통식품 명맥을 잇는 사람들 150명은 지지선언문에서 “대한민국은 위대한 대한국민의 나라이고 우리 전통은 국가 미래를 열어가는 초석”이라며 “국민주권과 진짜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전통을 소중히 지키며 미래 먹거리 산업을 이끌 지도자 이재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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