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7월 2일 인천 서구 ‘로봇랜드’와 ‘가좌근로자복합문화센터’를 방문해 미래 산업 성장과 근로자 복지 향상을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먼저 위원들은 로봇랜드 기반시설 조성 현장과 로봇타워를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입주 기업들과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들었다. 김유곤 위원장은 “로봇랜드는 인천의 미래 핵심 산업으로, 시의회가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스타트업도 성공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로봇랜드 사업은 총사업비 약 8,988억 원 규모로 202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