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는 9일 오후 제주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와 함께 '중대재해처벌법 전국순회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2022년 1월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의 안정적 정착과 사업장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제주를 시작으로 전국 30여개 지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제주 지역 교육에는 도내 24개 기업의 경영진과 안전관리자가 참석했다. 제주상의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도내 기업들의 안전의식이 한층 높아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보건공단과 협력해 기업들의 안전관리 역량 강
이동운 부산지방국세청장은 15일 제주상공회의소 초청 세정 간담회에 참석해 2025년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설명한 뒤 납세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세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15일 오전11시30분 제주 난타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는 이동운 부산지방국세청장을 비롯해 양문석 제주상공회의소 회장 등 총 22명이 참석했다.이날 세정간담회는 수도권 집중화 등으로 지방의 성장 잠재력이 약해지고 미국의 관세 부과 발표로 수출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지역 상공인과 세무 당국 간 적극적인 소통이 필요하다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제주상공회의소 제주지식재산센터는 지난 16일부터 24일까지 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 글로벌센터에서 IP기반 실전창업 과정인 ‘2025년 IP창업교실 43기’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특허청·제주특별자치도·한국발명진흥회의 지원사업인 ‘IP창업교육’은 IP기반 창업을 준비하는 도내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을 실질적으로 도와주는 실전형 창업교육 프로그램이다. 넥스트챌린지와 공동주관으로 진행한 이번 IP창업교육은 지식재산권 및 창업 전문가를 초빙해 선행기술조사를 통한 아이디어 구체화, IP창업을 위한 특허연구, 비
제주에너지공사는 지난 15일 제주상공회의소, 이도119센터와 함께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초기 화재 인지 및 신고 ▲비상 대피 ▲초기진화 ▲전문 대응 등 실전 대응 절차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공사 임직원과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실전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훈련 종료 후에는 이도119센터 주관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도 함께 진행돼 응급상황 발생 시 필요한 응급처치 역량과 실무 능력을 키웠다.김호민 사장은 “이번 훈련과 교육을 통해
톱밥·왕겨와 혼합…습도 조절·냄새 저감·발효력 향상 미생물과 혼합 발효 시 가축 건강 증진·면역력 강화 축사 바닥재는 가축의 건강과 생산성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좋은 바닥재는 냄새 흡수가 잘되고 미끄럼 방지로 가축의 부상을 줄이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대부분 농가에서 콘크리트 바닥 위에 톱밥이나 왕겨 같은 깔짚을 추가로
반에크가 시큐리타이즈와 협력해 블록체인 기반 실물 연계 자산 펀드를 출시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3일 보도했다.반에크가 선보인 펀드는 미국 국채에 투자하며, 아발란체, BNB체인, 이더리움, 솔라나에서 운영된다. 최소 가입 금액은 10만달러부터이며, 이더리움에서는 100만달러로 설정됐다.미국 국채는 현재 6조9000억달러 규모로 RWA 토큰화 시장에서 가장 큰 자산군 중 하나로 부상했다. 시큐리타이즈는 이미 39억달러 이상 자산을 토큰화했다.
13일, 열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025년도 제1회 교육비특별회계 추경예산안 심사에서 사립학교 교직원에 대한 인건비 지원 방안 마련 필요성이 제기됐다.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기하 의원은 13일, 교육청 2025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를 통해 사립초등학교 교직원 인건비의 국고 등의 지원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김의원은 사립초등학교의 경우 교직원 인건비를 학부모가 부담하는 상황이라고 말하고 이는 무상교육이라는 시대 흐름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따라서 사립학교 교직원 인건비에 대한 국고 지원 등의 방안
인구 10만의 작은 도시 홍성에서 개최한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55만명이라는 기록적인 관광객을 유치하며 단숨에 대한민국 최고의 바비큐축제로 자리잡은 가운데, 미국의 3대 바비큐축제인 ‘멤피스 인 메이’와 손잡고 글로벌 축제로 비상을 꿈꾸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홍성군에 따르면 현지시간 5월 14일 오후 6시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미드타운 리버티공원에서 열린 멤피스 인 메이 개막식에서 이용록 홍성군수는 맥 위버 회장과 축제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엘살바도르의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은 자국의 비트코인 투자로 3억5700만달러의 차익이 발생했다고 밝혔다.20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부켈레 대통령은 엑스에 올린 스크린샷을 통해 당국이 보유한 비트코인 가치는 6억4400만달러, 원금은 2억8700만달러라고 전했다. 엘살바도르는 지난 2021년 9월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한 국가다. 현재 약 6181 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2025년에만 6980만달러의 차익을 기록
정종환 CJ ENM 경영리더가 CJ ENM 주식을 사들이면서 최대주주·특별관계자 합산 지분율이 42.77%로 확대됐다. 정종환 리더는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녀 이경후 CJ ENM 브랜드전략담당실장과 부부 관계로, 이 회장의 사위다.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전날 그룹 지주사 CJ는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 보고서를 통해 CJ ENM 주식에 대한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자 합산 지분율이 42.74%에서 42.77%로 0.03%포인트 올랐다고 공시했다.CJ의 특별관계자인 정종환 CJ ENM 경영리더가
제21대 대통령을 뽑기 위한 해외거주 국민 대상 재외투표가 20일부터 시작된다.2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21대 대통령선거 재외투표가 26일까지 전 세계 118개국 223개 투표소에서 치러진다. 투표소는 전 세계 182개 재외공관, 추가 투표소 41개가 더해져 총 223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