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제주도민과 함께 만드는 한 여름 밤의 무대, '2025 세계人제주 외국인 커뮤니티 제전'이 오는 31일 제주시 탑동해변공연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올해로 12주년을 맞이하는 '2025 세계人제주 외국인 커뮤니티 제전'은 헤드라인제주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 후원으로 마련된다. 이 행사는 제주에 거주하는 외국인 커뮤니티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총화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크게 한다. 무대 공연은 오후 6시 시작한다. 첫 무대는 제주 로컬팀인 '밴드
헤드라인제주 주최, 제주특별자치도 후원으로 지난 31일 저녁 제주시 탑동해변공장에서 열린 '2025 세계人제주 외국인 커뮤니티 제전'은 지역공동체 구성원으로서 제주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표출됐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제주도 전체 인구의 4%대를 차지하는 거주 외국인들은 이제 제주 지역공동체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에 사는 세계 다양한 나라의 거주 외국인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성황을 이뤄졌다. 명실상부한 거주 외국인들과 제
제주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제주도민과 함께 만든 커뮤니티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헤드라인제주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한 제주 거주 외국인들의 대축제인 '2025 세계人제주 외국인 커뮤니티 제전'이 주말인 31일 제주시 탑동해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올해로 12주년을 맞이한 이 행사는 제주에 거주하는 외국인 커뮤니티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총화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크게 했다.전문MC 김지환씨와 최정윤 사회로 진행된 무대 공연은 오후 6시 시작했다.
2025년 세계人제주 외국인 커뮤니티 제전이 내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제주시 탑동해변공연장에서 펼쳐진다.2012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하고 헤드라인제주가 주관한다.제주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들이 기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해 음악과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문화를 공유하는 뜻깊은 축제이다.이번 제전은 외국인 뮤직페스티벌과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제주 지역 음악팀과의 우정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도민과 외국인주민이 한자리에서 만나 서로의 문화적 가치를 나누며 소통하는
넥슨은 21일 ‘프라시아 전기’에 새 혼돈 레이드 서부해적단 본거지를 선보였다.서부해적단 본거지는 최대 5인까지 입장할 수 있다. 5개의 구역으로 구성됐으며 함정 기믹, 보스 몬스터가 등장한다. 이를 모두 돌파하면 전설 특화 아퀴룬 조각을 얻을 수 있다.이와 함께 결사 콘텐츠 별빛 해방전도 업데이트됐다. 별빛 성운의 군주, 별빛 하늘고래 등 다양한 보스 몬스터와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이 외에도 제전 보상이 상향됐으며, 모든 직업을 대상으로 클래스 체인지가 지원된다.[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
김석희 기자 = 강릉아트센터의 여섯 번째 미디어퍼포먼스 작품 ‘무용극 '단오, 봄의 제전'’이 오는 6월 7일부터 8일 이틀간 열려 시리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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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빵 투어 ‘빵지순례 빵빵데이’…‘빵의도시 천안’ 입증
천안의 이색 빵투어 ‘2025 빵지순례 빵빵데이’가 14~15일 이틀간 동네빵집 76개소에서 열렸다.빵지순례 빵빵데이는 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한 개성 있는 천안 빵과 천안 명소를 함께 즐기는 이색 미식 여행으로 시민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가 주최·주관하고 천안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빵의 도시 천안’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다.행사 기간 동네빵집 76곳이 각각의 축제장이 되어 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해 제조한 다양한 빵을 할인 판매했으며, 지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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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넥, 유상증자 금액 82억 축소…174억원 규모
확장현실 콘텐츠 기업 스코넥엔터테인먼트가 1차 발행가액 산정 결과 운영자금 82억원을 줄인 174억원 규모로 유상증자를 추진한다.16일 공시에 따르면 스코넥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하는 유상증자 절차에 따라 보통주 880만주를 주당 1979원에 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유상증자는 운영자금 134억1520만원과 시설자금 40억원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다. 납입일은 다음달 31일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오는 8월 13일이다.정정 공시에 따르면, 1차 발행가액 조정으로 운영자금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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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재난관리평가 3년 연속 최고등급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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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부지법에서 벌어진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 반발 난동’ 사건 당시 녹색 점퍼 차림으로 법원 시설을 파손한 남성에게 1심에서 징역 3년 6개월이 선고됐다.이는 지금까지 관련자 11명 중 가장 무거운 형량이다.서울서부지법 형사5단독은 19일 특수건조물침입, 특수공용물건손상 등 혐의로 기소된 전모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앞서 검찰은 전씨에게 징역 4년을 구형했다.재판부는 “법원의 재판 결과가 자신의 견해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폭력적 방법으로 법원을 공격한 것은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의 근간을 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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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의 사실상 인수위원회 역할을 맡은 국정기획위원회가 각 부처의 첫 업무보고 내용이 부실하다며 전면 재보고 방침을 밝혔다. 국정 비전과 공약 이행에 대한 준비가 부족하다는 지적과 함께, 공직사회에 ‘새로운 각오’를 촉구하며 사실상 ‘기강 잡기’에 나선 것이다.조승래 국정기획위 대변인은 19일 브리핑에서 "업무보고는 한마디로 매우 실망스럽다"며 "공약 분석과 반영이 부족하고, 구태의연한 과제 나열에 그쳤다"고 질타했다. 이어 "어떤 부처는 공약을 빙자해 자체 과제만 제시한 사례도 있었다"며 "윤석열 정부 3년과 비상계엄 사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