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울산 남구의회는 박영수 의원이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이 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문음미 기자 = 광주 북구의회 정달성 의원은 지난 19일 열린 제306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중부뉴스통신 = 문화체육관광부는 세종대왕의 위업을 높이 기리고 세종의 애민·자주·실용·실천정신을 계승, 한국문화의 창조적 발전을 장려하기 위해 12월 15일부터
독립운동가최재형기념사업회는 지난 13일 오후 용산 꿈나무종합타운 4차산업교육실에서 제1회 최재형장학생 홈 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했다.사단법인 독립운동가최재형기념사업회는 2010년 기업인 네 명이 러시아 우수리스크에서 개최되는 고려인추석맞이대축제에 갔다가 최재형 선생을 처음 알게 되었고 최재형 선생의 위대한 삶에 감동하여 2011년 6월 국회헌정회관에서 최재형선생의 페치카 정신을 이어받아 최재형장학회를 발족했고 그때부터 십시일반 정신으로 후원금을 모아 고려인학생에게 장학금을 주기 시작했다.현재까지 누적장학생 100여 명에 이르는데
사단법인 꿈을이루는사람들은 지난 11월 16일 오후 1시, 재한캄보디아공동체 왓구미에서 ‘제8회 외국인노동자 동거부부의 합동결혼식’을 열었다. 이번 결혼식은 다섯 나라 출신의 외국인 노동자 동거부부 5쌍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꿈을이루는사람들 최종한 이사의 진행과 손홍섭 구미시의정회 회장이 주례를 맡았다. 손홍섭 구미시의정회 회장은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배려와 이해를 실천하며, 건강한 몸과 정신으로 어려움을 이겨내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2월 11일 제주적십자사 나눔홀에서 ‘2025년 제주적십자사 연차대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날은 대한적십자사 박종술 사무총장, 제주도 김인영 특별자치행정국장, 제주도의회 이상봉 의장, 제주도교육청 한봉순 행정국장과 적십자 가족 및 수상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연차대회는 대한적십자사 창립 120년 및 제주지사 창립 78주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사랑과 봉사의 나눔 정신으로 인도주의 활동에 헌신한 유공자에 포상을 수여해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제주
최원철 공주시장은 다가오는 2026년을 시민 모두가 체감하는 변화와 도약의 해로 만들겠다며 적극행정과 혁신을 중심으로 시정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1일 제262회 공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올해 성과를 돌아보고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과 예산안을 제시했다.최 시장은 “지난 3년 반 동안 시정의 기초를 다지고 발전의 방향을 잡았다면, 2026년은 시민의 일상 속에서 변화가 가시적으로 드러나는 완성의 시기를 맞게 될 것”이라며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더욱 과감하게 전진하겠다”고 말
함양군 휴천면 자원봉사협의회 11일과 12일 양일간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개최하고, 휴천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50가구에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준비를 마친 뒤, 자원봉사의 정신으로 정성껏 포기마다 김치를 담가 50박스를 완성했다.이후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김장을 전달하며, 이웃들의 안부를 묻는 등 지역 사회와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강문하 휴천면 자원봉사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은 4일, 바르게살기운동 강남구협의회로부터 지역 사회 발전과 주민 화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했다.바르게살기운동 강남구협의회는 평소 이 의원이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강남구의 발전과 구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헌신적인 의정 활동을 펼쳐온 점을 높이 평가하여 이번 공로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이새날 의원은 “지역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인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여러분께서 주신 상이라 더욱 뜻깊고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
헤드라인제주 독자 여러분, 도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 위원장, 국회의원 위성곤입니다.헤드라인제주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지난 15년 동안 헤드라인제주는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다르게 보고, 깊게 질문하는’ 언론의 역할을 꾸준히 지켜왔습니다.더 많은 소식을 전하기보다 더 정확한 사실을 전하고,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열 사람이 한 걸음씩 함께 나아가는 길을 선택해온 헤드라인제주의 언론 철학은 지역 사회에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이러한 길을 묵묵히 걸어오신 윤철수 대표기자와 임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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