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7월 31일,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군산과 익산 지역의 119안전센터를 차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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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적십자사, 폭염 극복 무더위 쉼터 . 도민 재난심리상담 운영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오는 9월까지, 제주시민속오일시장에서 폭염에 취약한 노약자, 어린이 등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적십자 재난회복지원차량을 활용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행정안전부 및 제주특별자치도와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활동가들이 폭염 등 자연 재난으로부터 빠른 회복과 심리적 안정을 위해 도민 무료상담을 진행하며, 차량 내 모니터를 통해 심리사회적지지 교육도 시청할 수 있다.제주적십자사 정태근 회장은 “적십자사는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긴급구조지원기관으로서 폭염, 풍수해, 화재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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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청주시장 “폭염 대책 점검으로 시민불편 최소화” 주문
이범석 청주시장은 28일 전 부서에 “추진하고 있는 폭염 대책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꼼꼼히 보완해 시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이날 열린 8월 월간업무보고에서 “독거노인과 같은 취약계층 시민들에게는 안부 확인, 냉방 물품 지원 등에 신경써 폭염으로 피해를 입는 분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호우 대책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는 신속하게 취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이달 폭우로 발생한 도로 사면 유실 등 시설 피해에 대한 항구복구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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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 美 자동화 기업 원엑시아 인수
두산로보틱스가 미국 자동화 전문기업 원엑시아를 인수한다.두산로보틱스는 이사회를 열고 원엑시아 지분 89.59%를 약 356억 원에 확보하기로 결의했다고 28일 밝혔다.원엑시아는 제조와 물류, 포장 분야에서 자동화 시스템을 공급해 온 미국 펜실베이니아 기반 기업으로, 최근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협동로봇용 포장 소프트웨어 개발에 주력하며 연평균 30%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두산로보틱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고도화된 자동화 기술과 산업별 시스템 통합 역량, 25년간 축적된 데이터를 확보하게 됐다. 회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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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배출가스·배기소음 무료 검사의 날 운영
경기 화성특례시가 시민 건강과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운행차 배출가스·배기소음 무료검사의 날’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시민의 자발적인 차량 정비와 주기적인 점검을 유도해, 차량에서 발생하는 배출가스 및 배기소음 과다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무료검사의 날’은 오는 7월 30일부터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화성종합경기타운 P4주차장에서 운영된다.점검 항목은 경유차량의 배출가스와 모든 운행차의 배기소음으로, 차량 상태를 객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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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도롱코 왕코' 스위치 버전 발매
피닉스는 30일 반다이남코스튜디오와 협력해 닌텐도 스위치 전용 ''도롱코 왕코'를 선보였다.이 작품은 강아지가 예쁜 집 내부를 엉망으로 더럽히는 액션 게임이다. 인디게임 레이블 갸스튜디오를 통해 출시한 스팀 버전을 닌텐도 스위치로 선보이는 것이다.스위치 버전에서는 기존 포메라니안 외에 시바견, 코기, 잭 러셀 테리어, 토이푸들, 불독 등 5개종 강아지가 등장한다. 이를 통해 방을 진흙 투성이로 만들어 볼 수 있다.이 회사는 이밖에 'SACRA 게임 뮤직'을 통해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을 공개했다. 또 내달 17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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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션, 기적을 향해 달리다
국내외 정세가 불안합니다. 서로를 향한 미움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남모르게 내 소중한 것을 나누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 덕분에 우리 사회는 미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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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 르네상스 시작”…고령, 주민 주도 고도 정책 본격 출범
20년 만에 ‘대가야 고도’로 지정된 고령이 주민의 힘으로 새로운 역사를 쓰기 시작했다. 행정이 아닌 주민이 직접 나서는 ‘주민 주도 고도 정책’의 첫 무대가 열리면서, 고령의 미래를 좌우할 대가야 르네상스가 본격화된다. 이번 협의회 출범은 과거를 복원하는 사업을 넘어, 지역의 정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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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오도엽 소방교, 휴무 중 원룸 화재 참사 막았다
휴무일, 검은 연기를 발견하고 지체 없이 화재 현장으로 달려가 인명과 재산 피해를 막아낸 소방관의 이야기가 귀감이 되고 있다. 경산소방서 119재난대응과 소속 오도엽 소방교가 그 주인공이다. 그의 신속하고 용감한 초기 대응 덕분에 자칫 큰 화재로 번질 뻔했던 원룸 화재가 조기에 진압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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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싱가포르서 스포츠·관광·안전 외교 '총력전'
전주시가 대규모 국제스포츠 행사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외교 행보에 나섰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제22회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는 싱가포르를 방문해, 관광·보건·안전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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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동의한방촌, 수도권 웰니스 체험 성료…APEC 세계무대 준비 박차
경산시와 대구한의대가 협력해 운영하는 경산동의한방촌이 2025년 경주 APEC 개최에 발맞춰 수도권 주민을 대상으로 한방웰니스 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 한방문화와 현대적 웰니스 관광을 결합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지역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