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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의 ‘장보기·쇼핑’에 편의점 CU가 입점한다. 동네가게부터 편의점까지 다양한 매장들이 쿠팡이츠 장보기·쇼핑에 합류하며 폭넓은 카테고리의 상품들을 배달 받아볼 수 있게 됐다.쿠팡이츠는 25일부터 ‘장보기·쇼핑’에 편의점 CU가 입점하고 12월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초기 서비스는 서울 지역 약 1000개 매장에서 제공되며 점차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CU 매장 첫 주문 시 와우회원 대상 최대 65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주문 금액별 할인이 자동 적용된다. 할인은
쿠팡이츠가 퀵커머스 제휴와 서비스권역 확대에 속도를 내며 배달의민족과의 격차를 빠르게 좁히고 있다. 장보기·쇼핑을 중심으로 생활밀착 카테고리 제휴처를 대폭 확대하면서 이용자수와 결제액 모두 추격세다.26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쿠팡이츠는 자사 장보기·쇼핑 서비스에 BGF리테일의 편의점 CU를 입점시켰다. 서울 약 1000개 점포를 시작으로 서비스 가능 매장을 순차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5월 강남·서초에서 시범 도입한 장보기·쇼핑은 8월 서울·인천 전역으로 확장했다. 현재는 부산 일부 지역까지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일주일간 이마트·GS더프레시·홈플러스 등 6개 유통 브랜드와 함께 '배민장보기페스타'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장보기 할인·무료배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로, 고객이 주문 후 1시간 내 배송받는 퀵커머스 장보기 경험을 확대하려는 취지다.배민 앱 '장보기·쇼핑' 탭에서 각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비교·주문할 수 있다. 배민B마트는 계란·삼겹살·감귤 등 10개 품목을 최대 60% 할인 판매하며, 이마트·GS더프레시·홈플러스 등도 대표 상품을 최대 50%까지 낮춘
네이버는 컬리와 함께 운영하는 프리미엄 장보기 서비스 '컬리N마트'가 서비스 시작 한달 만에 거래액이 50% 이상 증가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기반의 재구매 고객 확보가 핵심 동력으로 꼽힌다.네이버에 따르면 10월 컬리N마트 구매자 중 80% 이상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사용자였으며, 이들의 재구매율은 비멤버십 이용자의 약 2배에 달한다. 5회 이상 반복 구매한 고객 비율 역시 멤버십 사용자가 비멤버십보다 15배 이상 높았다. 장보기 소비가 많은 3040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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