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9기 충북도 인수위원회가 민선 8기 충북도의 핵심 노인복지 사업인 `일하는 밥퍼'를 놓고 딜레마에 빠졌다. 어르신 호응이 높아 폐지는 어렵지만 참여자가 급증하면서 예산이 바닥을 드러내고 있기 때문이다.일하는 밥퍼는 경로당 사업과 기타작업장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고 올해 편성된 예산 93억원 중 기타작업장에만 76억원이 투입된다.경로당 사업은 도비와 시군비를 4대 6 비율로 부담하지만 기타작업장은 전액 도비로 운영되고 있어 도의 재정 부담이 집중되는 구조다.지난해 4월 본격적인 사업 시행 이후 한 해
일하는 밥퍼와 그림책정원1937, 당산 생각의 벙커 등 민선 8기 역점사업에 칼바람이 불고 있다.민선 9기 충북지사 인수위원회가 충북도의 재정 상황을 사실상 `모라토리엄' 수준으로 진단하며 민선 8기 사업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예고했다.이강일 충북지사 인수위원장은 24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방정부가 모라토리움을 선언하는 사례가 왕왕 있는데 충북도 역시 유사한 위치에 봉착한 게 아닌가 우려가 있다”며 “현재 재정건전성에는 큰 문제가 있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이 위원장은 “부채는 늘어났는데
민선9기 이상천 제천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가 출범 이후 연일 분과별 회의를 이어가며 취임 이후 추진할 주요 정책과 공약사업의 실행계획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수위는 ‘취임 첫날부터 일하는 시정’ 구현을 목표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정책 발굴과 공약사업 구체화에 집중하고 있다. 인수위는 공약사업의 우선순위를 점검하는 한편 분야별 현안과 중장기 발전과제를 종합 검토하며 민선9기 시정 운영의 방향을 설계하고 있다.  기획재정분과는 2차 공공기관 유치와 공약 이행 관리체계 구축 등 시정의
민선 9기 영주시장직 인수위원회 첫 날인 6월 16일, 영주시 행정업무 관행에 대한 황병직 당선인의 매서운 질타가 쏟아졌다. 인수위 회의장인 148아트스퀘어는 긴장감이 감돌았고 공무원들은 황 당선인의 지적에 답하느라 진땀을 흘렸다. ◆ 인사청탁 절대 금지.. 일하는 공무원 우대 황 당선인은 ‘인사 청탁만큼은 임기 4년 안에 뿌리뽑겠다
삼성전자가 글로벌 빅테크의 대표 생성형 AI를 업무에 전면 도입하기로 하고 일하는 방식을 AI 중심으로 바꾸는 'AI 전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삼성전자 DX부문은 12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외부 생성형 AI 서비스를 공식 도입한다. 앞으로 DX부문 임직원들은 사내에서 챗GPT(Chat
삼성은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사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전 관계사를 대상으로 이달 중 제미나이와 챗 GPT, 클로드 등 외부 생성형 AI 서비스를 공식 도입할 예정이라고 지난 9일 밝혔습니다. 삼성의 ‘AI 대전환선언’은 전 관계사 업무 전반에 인공지능을 전면 도입하여 일하는 방식과 조직 DNA를 AI 중심으로 재편하겠다는 의지로 요약됩니다.
사람 대신 AI가 사용되면서 우리는 단순히 특정 ‘직종’을 잃는 것을 넘어 ‘일하는 방식’을 잃고 있다. 이 책은 상담사, 의사, 교사, 관리자 등 수십 가지 직업군이 수행하는 연결노동의 현장에서 기술의 침투가 어떻게 벌어지고 있는지, 그로 인해 우리의 일터가 마주할 미래란 무엇인지 노동자 100여 명과의 인터뷰로 조명한
제10대 서해구의회가 개원을 앞두고 구민을 위해 일하는 준비된 의회를 만들기 위해 본격적인 ‘의정 역량 강화’에 돌입했다. 서해구의회 의회사무국은 이달 25일 의원간담회장에서 제10대 서해구의회 의원 당선인들을 대상으로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10대 의회의 성공적인 출범을 지원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엠제트세대와 시니어 공무원이 함께 참여하는 ‘제8기 농식품 혁신 어벤져스’를 출범시키고 공직사회 혁신에 나섰다. 농식품부는 지난 10일 세종시에서 박순연 기획조정실장 주재로 ‘제8기 농식품 혁신 어벤져스’ 발대식과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식품 혁신 어벤져스는 공직문화와 일하는 방식 개선을 위해 2019
제주특별자치도는 배달·대리운전·택배기사 등 야외에서 일하는 이동노동자들의 노동환경을 개선하고 실질적인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해 서귀포 동부지역에 이동노동자 쉼터 '혼디쉼팡' 2곳을 추가로 조성한다고 19일 밝혔다.이동노동자들은 업무 특성상 일정한 사업장 없이 야외에서 장시간 근무해 휴게공간 이용에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제주도는 이동노동자들이 기후변화에 상관없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이동노동자 쉼터를 지속해서 확대해 왔다.지난 2019년 제주시청센터를 시작으로 서귀포센터, 연동센터가 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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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 “검사 보완수사권 폐지를 정부의 기본 입장으로 최종 정리했다”
조만간 물러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알려진 김민석 국무총리가 검사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가 정부의 최종 입장임을 밝혔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해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검찰개혁의 기본 원칙은 수사와 기소의 분리다. 이는 검찰의 권한을 보다 합리적으로 재정립하고 국민의 기본권을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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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산사태 피해지 21곳 복구 완료…집중호우 대비 체계 강화
충북도가 지난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도내 산림 및 산사태 피해 지역 21곳의 복구사업을 마무리했다.지난해 7월 중순 도내 집중호우로 청주시와 괴산군 등 도내 6개 시군 21곳에 1.8㏊ 면적의 산사태가 발생, 약 3억5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도는 사고 지역의 항구적인 방재 성능 확보를 최우선 목표로 총사업비 9억8000만원을 반영한 맞춤형 복구공사를 추진했다. 골막이, 기슭막이 등 계류 안정화와 토사 유출을 막는 사면 녹화 작업을 전면 마무리해 장마철 추가 피해 위험을 사전에 차단했다.김진형 도 환경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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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개 주요 직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2035 정성적 일자리 전망과 시사점
1. 머리말AI와 인구구조 변화가 만드는 노동시장의 지각변동,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오늘날 우리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 전례 없는 저출산·고령화라는 인구구조의 변화, 그리고 글로벌 환경의 불확실성이 중첩되는 거대한 '일자리 전환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과거의 기계화와 자동화가 주로 블루칼라 일자리에 영향을 미쳤다면, 이제는 생성형 AI, 에이전틱 AI 등 고도화된 기술이 문서 작성, 디자인, 회계, IT 개발 등 화이트칼라 전문 직무까지 그 영향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이처럼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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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세무사 정기총회 '플랫폼세무사회' 열풍...유료회원 확대 가속화
한국세무사회전산법인이 운영하는 세무사직무통합시스템 ‘플랫폼세무사회’가 6월 정기총회 시즌을 맞아 전국 현장에서 유료결제를 위한 오프라인 홍보와 현장 이벤트를 병행해 세무사 회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며 유료회원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이번 현장 홍보 및 이벤트는 한국세무사회와 7개 지방세무사회, 2개 분회의 정기총회 장소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6월 15일 서울을 시작으로 16일 중부, 17일 대구, 18일 대전, 22일 부산, 23일 인천 총회에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 플랫폼세무사회 홍보부스에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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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낼 돈 없다”⋯재판 중 또 공무원 폭행한 60대 체포
공무원을 폭행해 재판을 받고 있는 60대가 또 다시 같은 공무원을 대상으로 폭력을 행사해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중이라고 25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쯤 청주시청의 한 부서 내에서 세금 체납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미납 세금 납부 안내를 받고 담당 부서를 찾아가 “세금 낼 돈이 없다”며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A씨는 2024년부터 해당 부서를 찾아가 같은 민원으로 난동을 부렸고, 과거에도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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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OECD, IMF 등 공식 자료와 로이터, 디플로맷, 동아시아 포럼, 브루킹스연구소, 블룸버그, 미국외교협회 등 외신 보도와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새롭게 재구성한 창작형 기획기사입니다. “영호남 갈등은 왜 계속되는가?”2025년 조기 대통령 선거 이후 공개된 전국 득표 지도는 한국 정치의 오래된 특징을 다시 보여주었다. 영남권에서는 보수 정당이, 호남권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강세를 유지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에서도 이러한 지역별 정치 성향은 여전히 뚜렷하게 나타났다.국제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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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은 지난 25일, 율하휴먼시아10단지 아파트 내 광장에서 찾아가는 복지 상담소를 운영하며 고독사 예방 및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 이날 캠페인에는 안심종합사회복지관 및 동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함께 참여해 각 기관의 프로그램 소개 및 복지상담을 진행하며,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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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4일 수성구 범어동 그랜드호텔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2026 사랑의 효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세대 간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됐으며, 지역 어르신과 내빈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수성구여성단체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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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2026년 이웃살핌 확인조사 담당자 및 이웃돌봄단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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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는 지난 23일 구청 대강당에서 ‘2026년 이웃살핌 확인조사 담당자 및 이웃돌봄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웃살핌 확인조사’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동시에 우리 지역사회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 담당자와 이웃돌봄단 1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