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훈 달서구청장이 13일 대구 동인청사에서 신청사 설계에 대한 불만을 공개적으로 밝혔다.이 구청장은 현재 대구시 신청사 설계안이 지역의 상징성과 정체성을 담기에는 부족하다고 지적했다.그는 신청사를 행정 편의 중심 설계가 아닌 시민의 자부심과 도시 역사성을 반영한 건축물로 재구성하고
충북도의회 이태훈 의원은 13일 “선거철이 다가오면서 정치가 국민이 아닌 정당 중심으로 흐르고, 반대를 위한 반대와 억지 선동으로 얼룩지는 행태의 피해는 결국 도민에게 돌아간다”고 지적했다.이 의원은 이날 제429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정치를 정치로, 정치할 때입니다’라는 주제로 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그는 “정치의 사전적 의미는 국민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도록 하고, 사회 질서를 바로잡는 것”이라고 정치의 본질을 되짚으면서 “정치의 ‘정’이 ‘다스림’을 뜻
지난달 확정 발표된 ‘대구시 신청사 설계 공모안’과 관련, 신청사 부지를 품고 있는 달서구가 “시민들에게 자부심을 심어줄 창의적 공간으로 지어야 한다”며 설계안 변경을 재차 촉구하고 나섰다.지난달 신청사 설계 공모안 발표 다음 날 건물 높이 및 디자인 등에서 실망감이 든다며 입장문을 통해 이의를 제기한 지 약 한 달 만에 다시 설계안 변경을 요구하고 나선 것이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13일 대구시 동인청사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대구시 신청사 설계안의 전면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그는 “공개된 설계안
지난달 확정 발표된 ‘대구시 신청사 설계 공모안’과 관련, 신청사 부지를 품고 있는 달서구가 또다시 본질적인 재검토를 촉구했다.대구시의 신청사 설계 공모안 선정 결과 발표 이후 이태훈 달서구청장이 꾸준히 설계안 변경을 요구, 시와 달서구가 갈등을 빚는 모습으로 비춰지는 가운데 또다시 목소리를 높인 것이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19일 신청사 설계 관련 재 입장문을 내고 “지금은 기본·실시설계 단계의 시작점으로 보완할 마지막 기회”라며 선정 설계안에 대해 조목조목 따졌다.이 구청장은 우선 대구시의 “국제설계공모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절
이태훈 달서구청장이 15일 오후 3시 와룡아래공원에서 열리는 ‘신당종합사회복지관 제3회 와룡노래자랑’에 참석한다.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이 25일 오후 4시 달서별빛캠프에서 열리는 ‘2025년 우주과학 가족캠프’에 참석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이 22일 오후 6시 성서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제5회 달서 근로자 가요제’에 참석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이 18일 토요일 오후 7시 달서아트센터 일원에서 열리는 ‘2025 희망달서 대축제’에 참석한다.
◇5급 승진 ▲기획감사담당관 구은정 ▲행정지원홍보국 자치행정과 유명혜 ▲농업기술센터 이태훈 ▲농림축산환경국 농업정책과 백형열 ▲안전건설경제국 건설과 류지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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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은 11일 오후 6시 달서구 학산공원에서 열리는 ‘희망달서 가을음악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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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식 “인천 10대 건설사, 5년간 산재 1661건·사망 23명···최근 3년간 3배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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