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륜차의 보행로 진입을 막기 위해 설치한 차단 시설이 정작 휠체어와 유모차 등 이동약자의 통행을 방해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보행 안전을 위한 장치가 또 다른 이동 불편을 낳는 구조적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6일 찾은 울산 북구 송정동의 한 근린공원. 공원 안쪽 보행로로 들어가는 네 곳의 통로에는 모두 U자형 볼라드가 설치돼 있었다. 이륜차 등의 진입을 막기 위한 시설이지만, 통로 폭이 넉넉하지 않다 보니 휠체어나 유모차 이용자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는 구조였다. 현장을 살펴본 결과, 통로 자체가 완전히 막혀 있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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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6] 현대차그룹 “엔비디아와 세계 최고 수준 AI 로보틱스 기술 개발”
현대차그룹은 지금까지 축적해 온 글로벌 제조 전문성과 최고 수준의 신뢰·안전을 갖춘 인프라를 기반으로 'AI 로보틱스 생태계'를 구축하고 AI 로보틱스 양산 및 상용화를 추진한다.현대차그룹의 AI 로보틱스 생태계는 자동차 생산 인프라와 노하우, 그룹사의 다양한 기술 역량에 기반한 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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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잡스, 100억 원 규모의 ‘전국민 AI직업설계교육 프로그램’ 지원
AI 고용 플랫폼 대표기업 케이잡스가 전국 고교, 대학, 기관 등을 대상으로 총 100억 원 규모의 ‘전국민 AI직업설계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이번 지원 사업은 AI 기술 발전으로 급격히 변화하는 일자리 구조 속에서 취약계층과 외국인 근로자의 지속 가능한 자립과 사회 통합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AI고용학회와 함께 진행한다.케이잡스와 AI고용학회는 AI 전환 시대에 심화되는 고용 불균형과 교육 격차 문제 해소를 위해 총 100억 원 규모의 디지털 재원을 조성한다. 해당 재원은 케이잡스와 AI고용학회가 각각 50억 원 상당의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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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역외세원 첫 3,000억 돌파…오 지사, “치밀한 준비로 재정 성과”
제주특별자치도가 2025년 재정 운용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역외세원이 사상 처음 3,000억 원을 돌파했고, 재정집행률은 전국 최상위권을 기록했다.지방세 세입 목표 초과 달성과 함께 고향사랑기부금도 100억 원을 넘기며 탄탄한 재정 기반을 다졌다.오영훈 지사는 5일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새해 첫 월간 정책 공유회의에서 지난해 재정 성과를 공유하고, “가만히 앉아서 되는 일은 단 한 건도 없다”며 “도민 부담 없는 역외세원 3,000억 원 돌파는 관계 공직자들의 치밀한 준비와 노력 덕분”이라고 강조했다.오 지사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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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체육회, 2026년 시무식..."전국체전 성공 개최"
제주도체육회는 5일 2026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시무식에서는 직장운동경기부, 전문체육지도자, 사무처 및 스포츠과학센터 직원 등이 모인 가운데 1월 1일자 신규 임용자에 대한 위촉장 전달과 함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공자 표창 및 2025년도 하반기 정기 유공자 도지사 표창 전달식이 함께 진행됐다.직장운동경기부 신규 위촉자는 수영강서윤, 사이클 오병훈, 유도 문경철, 역도 김수경, 씨름 박현우, 태권도 고대휴, 삼다수체조단 정애리 지도자 등 7명이다. 또, 스포츠과학센터 김홍현 회복운동트레이너, 양우혁 트레이너, 행정직원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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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인천형 스마트 경로당 방문 어르신들과 소통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장과 군·구 지회장들과 함께 인천형 스마트 경로당을 방문, 새해 인사를 전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7일 인천광역시에 따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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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마시는 커피가 부담”…제주 커피값 1년 새 10%↑
제주지역 커피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도민들의 체감 물가 부담이 커지고 있다. 원두 가격 급등과 고환율 영향이 겹치면서 출퇴근길이나 점심시간에 커피를 찾는 서민층과 자영업자 부담이 직접적으로 커졌다는 분석이다.11일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커피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9.9% 상승했다. 전국 평균 상승률을 웃도는 수준이다.같은 기간 커피 소비자물가지수도 109.80으로 집계돼 1년 전보다 3.4% 올랐다. 전국적으로도 커피 가격 오름세는 뚜렷하다. 지난달 전국 커피 소비자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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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중국 하얼빈 빙설제 공식 방문
부천시는 남동경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4일부터 8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중국 하얼빈시를 공식 방문해 ‘제42회 중국 하얼빈 국제빙설제’와‘세계시장대화’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스마트도시 정책을 소개하는 동시에, 향후 양 도시 간 경제교류 확대와 실질적 협력 기반을 다졌다.하얼빈 국제빙설제는 세계 4대 겨울축제 중 하나로서, 눈과 얼음을 소재로 한 테마파크인 ‘빙설대세계’와 ‘태양도 눈 박람회’등으로 유명하다. 대표단은 5~6일 이 곳을 찾아 축제 콘텐츠를 살폈다. 5일 하얼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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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CES 2026’ 글로벌 기술·외교 네트워크 가동
부산시는 ‘CES 2026’ 현지 일정에서 글로벌 기술·외교 네트워크를 연이어 가동하며, 미래산업 경쟁력 강화와 해외 투자유치 기반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고 밝혔다.부산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현재 핵심 전략으로 추진 중인 로봇·인공지능 기반 첨단전략산업 육성 정책과의 연계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이와 함께 CES 주최기관인 미국소비자기술협회 부사장과 면담을 갖고, 부산과 CES 간 협력관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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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상승 이끈 삼성전자에 개미투자자 모여...빚투 규모도 급증
지난주 개인 투자자는 3조원에 달하는 삼성전자 주식을 사들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 과정에서 삼성잔자 신용거래융자 잔고 역시 급증하며 사상 최대 기록을 썼다.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개인 투자자 삼성전자 순매수액은 2조9150억원으로 집계되며, 지난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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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친환경 선도도시 대구’ 구현 총력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은 1월 8일 환경수자원국, 상수도사업본부, 공공시설관리공단 등 3개 기관에 대한 2026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주재하고, 시민 생활과 직결된 환경·수자원 분야 현안들을 꼼꼼히 살폈다.이날 업무보고에서 환경수자원국은 ‘시민과 함께 누리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도시 대구’ 실현을 위해 4대 핵심전략, 18개 세부과제를 중점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2030년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대비해 자원순환 체계 구축과 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가한다. 구·군별 폐기물 총량제 시행으로 발생량 저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