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노인의 날을 기념해 15일 울산 울주군 남부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아름다운 계절, 익어가는 노년’ 행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소유섭 새울원자력본부장과 이순걸 울주군수 및 군의원, 울주 남부권 노인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념식을 시작으로 한수원 지원사업비 전달식, 레크리에이션 등 순서로 이어졌다. 청춘나이트, 인생사진관, 한방진료 등 부대행사도 열렸다. 새울본부는 행사 지원비로 1000만원을 전달했다. 소유섭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