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78주년 제주4·3희생자추념식 당일 발생한 일부 극우세력의 4·3 왜곡 행위와 관련해, 이를 저지하려 했던 인사에 대한 경찰 조사가 진행되면서 제주 시민사회가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제주4·3기념사업위원회에 따르면 경찰은 7일 오후 민주노총 제주본부장을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이는 제78주년 4·3희생자추념식 당일 발생한 4·3 왜곡 행위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해당 극우세력이 고소를 제기한 데 따른 것이다.당시 추념식장 인근에서는 일부 극우단체가 “4·3은 김일성이 일으켰다”는 등의 주장을 담은 현수막을 내걸고 4·3 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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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경제] 6월 소비자 물가, 대구 2.8% 경북 3.7% 상승···"고유가 여파"
홍종오 기자 = 대구와 경북의 소비자 물가가 두 달째 큰 폭으로 상승했다.동북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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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선관위 국정조사특위, 서울 올림픽공원 현장 검증
서울 올림픽공원 개표소에 대한 현장 검증에 나선 국회 선관위 국정조사특위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은 2일 "현장 조사로 즉시 특검할 이유가 명확해졌다"고 밝혔다.국회 선관위 국조특위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송파구 선관위와 올림픽공원 개표소에 대한 현장 검증을 진행했다.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불거진 잠실7동 제2투표소 투표함이 옮겨져 있다. 지난 5일 선관위는 경찰을 동원해 참관인도 없이 강제로 투표함을 이곳으로 옮겼다.이 때문에 올림픽공원에는 선관위가 투표함을 빼내가지 못하도록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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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지 의원, 장애인학대범죄자·성범죄자 근로지원인 취업 제한 법률안 대표발의
장애인학대범죄자·성범죄자의 근로지원인 취업을 제한하는 법률안이 발의됐다. 4일 국회에 따르면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은 ‘장애인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 제59조의3제1항은 “법원은 장애인학대관련범죄나 성범죄(‘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2조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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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축구혁신위 출범 공동위원장 박지성
이영표·박주호·유승민 등 축구계 및 체육계 인사와 전문가 위원 참여 문화체육관광부가 3일 최휘영 문체부 장관과 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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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문화회관, 우리소리 바라지 창극「돈의 신」개최
서구문화회관은 7월 11일 오후 3시, 7시 서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우리소리 바라지를 초청하여 창극「돈의 신」을 개최한다. □ 창극「돈의 신」은 그리스 희극‘부의 신’을 전통 연희극 형태로 창작한 공연으로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난과 부에 관한 질문을 배우, 악사, 소리꾼, 춤꾼이 함께 한국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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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공, 수열에너지 기반 RE100 클러스터 조성 박차
수공이 수열에너지 기반 RE100 클러스터 조성에 적극 참여한다.한국수자원공사는 8일 충북 청주시 청주오스코에서 열린 ‘2026 뉴에너지 페어 오송’ 개막식에서 충청북도, 청주시, 충주시,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 등 14개 기관과 함께 ‘중부권 수열·재생에너지 RE100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지역의 에너지 자립률 향상을 위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시행에 발맞춰 충북 지역 내 조성되는 산업 클러스터의 글로벌 RE100 경쟁력을 선제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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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여성영화제 제주지역 작품 초청작, 김다운 감독 '제주의 시간'
제27회 제주여성영화제의 비경쟁 공모전 제주지역작품 초청공모 결과, 개발과 생태, 공동체 복원이라는 첨예한 제주의 시간을 의미있게 담아 낸 김다운 감독의 '제주의 시간'이 초청작에 선정됐다.'제주의 시간'은 제주사회에 큰 충격을 안겼던 비자림로 확장 공사 이후, 제주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30대 여성 다섯 명의 삶을 기록한 다큐멘터리다. 쉴새 없이 이어지는 제주의 난개발과 이에 맞서는 삶을 살아가는 이들의 실천과 연대를 세심하게 기록함으로써, 제주사회가 마주한 현실을 개인의 삶과 관계망, 실천으로 연결해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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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가톨릭신우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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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가톨릭신우회는 지난 6일 출범 총회를 열고 회장에 한권 의원과 간사에 장희순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모두 16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가톨릭신우회는 신앙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섬김을 실천하고, 제주 발전과 평화에 기여하기 위해 출범했다.한권 신임 회장은 “제주도의회 가톨릭신우회 회장으로서, 전 세계 카톨릭 신자 청년들이 한국을 찾는 2027년 세계청년대회 개최에 맞춰 제주4·3의 가치와 정신을 세계인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주교좌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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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대 의회, 민선 9기 첫 업무보고 받는다
13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민선 9기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으로부터 첫 업무보고를 받는다.제주도의회는 9일 452회 임시회를 개회해 16일까지 회기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8개 상임위는 각각의 소관 분야와 관련, 제주도 실·국, 제주시, 서귀포시, 출자·출연기관을 상대로 업무보고를 받고, 조례안과 동의안에 대한 안건도 심사한다.의회는 주요 업무보고를 통해 위성곤 지사의 핵심 공약인 민생경제 살리기와 바람·햇빛 이익을 공유하는 제주형 에너지정책, 대규모 해상풍력 개발 사업, 4대 과기원 연합캠퍼스, AI 지식 산업을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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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주인은 누구 것인가...해루질 조례 제정 '산너머 산'
얕은 바다에서 해산물을 채취하는 ‘해루질’에 대한 법적 기준이 마련됐지만, 이를 적용할 조례 제정에는 사회적 합의가 요구되고 있다.8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해루질의 어구·방법·수량과 시간·장소를 규제할 수 있는 수산자원관리법 개정안이 작년 말 국회를 통과, 지난 3월부터 시행 중이다.제주도는 채취 가능한 해산물과 해루질이 가능한 시간 등을 확정한 후 내년 4월 1일부터 관련 조례를 시행한다.앞서 비어업인과 해녀 사이에서 해루질을 놓고 갈등이 표출하자, 도는 2021년 4월 ‘비어업인의 포획·채취의 제한 및 조건’을 고시로 지정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