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허위·이상거래 의혹이 정부 조사로 사실로 확인됐다. 9일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국회의원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가 실시한 ‘정책지원을 받은 업체별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거래 실태 전수조사’ 결과 조사대상 총 거래규모 7698억 원 가운데 4584억 원이 특수관계인 거래, 배송지 인접, 운송정보 미입력 등 ‘허위·이상거래’로 분류됐다. 이는 거래액의 59.6%, 물량의 61.5%에 해당한다. 문제는 이들 거래가 정부 지원과 맞물려 있다는 점이다. 온라인도매시장 참여 업체에는 직배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