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단체인 유앤아이월드는 지난 23일 오전 10시, 한마음사회복지재단중앙회의 협력 아래 서울 강서구 등촌동 상설 무료급식소인 ‘마음나눔센터’를 지역 주민과 내·외빈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소했다.이번 상설 무료급식소 개소는 불특정의 사회적·경제적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하루 영양이 충분한 한 끼의 식사를 제공함으로써 기초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더블어 모두가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특히 서울시 강서구는 영구임대아파트 밀집 등 소외계층 거주 비율이 높아, 개소된 센
중부뉴스통신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9월 10일 영구임대아파트 단지 내 안전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입주민들의 안전의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9월 10일 영구임대아파트 단지 내 안전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입주민들의 안전의식 제고와 단지 내 주요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통해 넘어짐·미끄러짐 등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공사는 영구임대아파트 세대 리모델링 공사 현장과 지하주차장 구조보강 공사 현장을 직접 시찰하며 현장 안전 실태를 면밀히 확인하는 등 안전사고 ‘제로화’ 실현 의지를 다졌다.대구도시개발공사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9월 10일 영구임대아파트 단지 내 안전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입주민들의 안전의식 제고와 단지 내 주요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통해 넘어짐·미끄러짐 등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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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이 학교급식 조리종사자의 노동강도를 완화하고 초등학교에서의 안정적인 돌봄 제공을 목표로 신규 인력 채용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먼저 내년부터 조리종사자를 204명 증원해 학교급식 현장의 근무 부담을 크게 완화할 전망이다. 지난달 노조와 협의를 시작해 조리종사자 배치기준안을 논의해 왔고 지난 19일 전국공공운수노조 부산지부,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부산지부와 최종안에 합의했다.주요 내용은 조리종사자 1명당 급식을 담당해야 할 인원수 구간을 ▲초등 과대학교는 170→ 140~1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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