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은 11월 28일 2026년 마을만들기사업 대상지 4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마을은 염산 장동마을, 홍농 가마미마을, 대마 하화·칠율마을, 군서 보라마을이며, 총 7개 마을을 대상으로 현장포럼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현장 실사 및 발표평가 등을 거쳐 4곳이 최종 확정됐다.선정된 마을에는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마을당 최대 5억 원씩 총 20억 원을 투입하여 노후 담장 정비, 주차장 조성 등 마을환경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마을만들기사업은 2020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