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4월 30일 오후 3시 화곡동 곰달래문화복지센터에서 열린 ‘화곡본동 모아타운 자치구 공모 주민설명회’에 참석했다고 2일 밝혔다.구는 소규모주택정비 사업인 모아타운 제도의 개념과 대상지 현황 등 공모 신청 내용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주민설명회를 마련했다.설명회는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아타운 제도와 추진절차 ▲공모 대상지 현황 및 설명 ▲질의응답 및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구는 모아타운 대상지 추가발굴을 위해 화곡본동 일대 5개소의 대상
농림축산식품부 '2024년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에 거창군과 남해군이 뽑혔다. 경상남도는 14일 농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함께 시행하는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 대상지 20곳 중 경남에서는 거창군과 남해군을 뽑혔다고 밝혔다.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농촌 크리에이투어(CREA
포항시가 2일 남구 효자동 인근 야산에 대한 벌목작업을 일시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번 효자동 인근 야산 벌목 대상지 인근은 주·상업 밀집 지역으로 매년 지역주민들이 소음과 악취 등으로 불편함을 호소함에 따라 시가 시민 의견 수렴 차원에서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몇 해 전부터는 백로 떼
포항시 북구청은 24일 우수기를 대비해 주요 추경 주요 사업현장을 점검했다. 2024년 제1회 추경예산 주요 사업 예정지는 28곳으로, 저수지 준설 및 배수로 정비, 농로포장, 비탈사면지 정비 등의 현장이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여름철 우수기를 대비해 안전사고..
김천시는 4월 16일 신음근린공원에서 관내 대표기업인 유한킴벌리와 손잡고 의미 있는 나무 심기 행사했다.이날 행사는 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40주년, 유한킴벌리 노동조합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진행했다. 행사를 기획 준비하는 과정에서 김천시와 유한킴벌리는 여러 차례 만나서 회의하고 의견을 주고받았다. 식재수종, 대상지, 규모, 유지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서로 의견을 주고받고 현장 방문을 하는 등 긴밀하게 협조하면서 업무를 추진했다.유한킴벌리에서는 팥배나무 142주 등 1
서귀포시는 수중 해양쓰레기 수거・처리를 위한 양식어장 정화사업과 낚시터 환경개선사업을 본격 착수한다고 25일 밝혔다.사업은 2억8천만원을 투입, 도서 지역과 조간대 위험지구의 수중구역, 마을 어장과 낚시터 등에 방치 또는 퇴적된 해양폐기물을 수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올해 3월 한국어촌어항공단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여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폐기물 수거 및 처리업체 선정 후 대상지 수요조사와 약 2개월간 현장 탐문 및 기본조사를 통해 실시설계를 추진, 6 ~ 10월
화성시는 경기도 내 시군 대상으로 진행한 2024년 지역 연계 문화기술콘텐츠 공모에서 ‘오르:빛 워터파고다’ 운영 대상지로 동탄호수공원 운답원이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오르:빛’은 orbit과 빛의 합성어로, ‘오르:빛 워터파고다’는 빛을 활용해 경기도 지역 곳곳을 밝힌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체험형 미디어아트 전시 콘텐츠이다. 사업 예산은 1억 5천만 원이다.전시는 옛 경기도청사 구관 지붕이 배 모양인 점에서 착안해 ‘이곳의 지형이 물의 흐름을 보여주니 배를 올려놓자’를
‘제주형 생태계서비스지불제’를 도입하기 위한 시범사업이 올해 대폭 확대된다.제주형 생태계서비스지불제는 도내 보호지역이나 생태우수지역의 지속가능한 활용을 위해 지역주민 혹은 토지소유자가 생태계서비스 유지 및 증진 활동을 할 경우 적절한 보상을 지급하는 제도다.제주도는 지난해 제주시 2개, 서귀포시 7개 등 총 9개 마을을 대상으로 제주형 생태계서비스지불제 시범사업을 처음으로 실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올해에는 지난 1월 사업 대상지 공모를 통해 총 21개 마을·단체로부터 신청을 받아 최종 19개 마을을 시범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
서귀포시는 수중 해양쓰레기 수거・처리를 위한 양식어장 정화사업과 낚시터 환경개선사업을 본격 착수한다.이 사업은 양식어장 정화사업 1억3000만원, 낚시터 환경개선사업 1억5000만원 등 총 2억8000만원을 투입해 도서 지역과 조간대 위험지구의 수중구역, 마을 어장과 낚시터 등에 방치 또는 퇴적된 해양폐기물을 수거한다.올해 3월 한국어촌어항공단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해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폐기물 수거 및 처리업체 선정 후 대상지 수요조사와 약 2개월간 현장 탐문 및 기본조사를 통해 실시설계를 추진해 6월부터 10월까지 실질적인 수거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은 4월18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 현장점검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를 방문했다.제주지역은 2004년 소나무재선충병이 처음 발생해 2013년을 기점으로 피해가 크게 증가했으나, 매년 방제전략을 수립해 체계적으로 관리한 바, 현재 방제 성공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최무열 원장은 곶자왈 사업장을 방문해 방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책임방제평가 대상지 서귀포시도 방문해 설계·시공·감리의 부실여부 및 방제기간 내 완료 여부 등을 점검했다.또한 방제목에 대해서는 제주도 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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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 분양 중
현대건설은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죽림리 일원 죽림1지구 A2, A4블록에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를 분양 중이다.이 단지는 총 2개 블록으로 구성되며, A2블록 지하 3층~지상 최고 23층, 15개동, 전용면적 74~106㎡ 931가구 A4블록 지하 2층~지상 최고 23층, 5개동, 전용면적 74~84㎡ 341가구 총 1,272가구 규모다.‘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는 국민주택과 민영주택이 혼합된 단지로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 더욱 기대를 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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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약품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 수면 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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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 발전대책 제도선진화 추진...미생산·판매 품목 효율목관리 업계, 현 재평가 통해 이미 검증 "규제일뿐, 되레 산업발전 저해" 외국에서도 시행·휴면제 대안 제시 '시각차 확연'...소통·조율 절실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마련하고 하는 ‘동물용의약품 산업 발전대책’에는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안이 들어있다.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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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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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벌마늘 피해 확산…자연재해 인정해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의원은 “일조량 부족, 잦은 비 등 이상기후로 발생한 벌마늘 현상으로 생산농가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벌마늘을 신속하게 자연재해로 인정하고 피해농가에 대한 보상이 신속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 따르면 마늘이 2차 생장이 일어나면 보통 6~9개인데 벌마늘은 마늘쪽이 2~4개씩 더 분화돼 크기는 2g 이하로 작아지고, 마늘쪽은 18~27쪽이 된다. 마늘 크기가 작아지면 상품성이 떨어지고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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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일류 레저보트(아쿠아파티오) 포항크루즈 운행시작
해양관광의 메카 경북 포항에서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한 사회적기업 ㈜포항크루즈는 지난 2014년 3월부터 정식운항을 시작해 현재까지 탑승객 누계 112여만 명을 앞두고 있다. 포항크루즈는 그간 10년간 운행해 온 노후 선박 3척을 대신해 올해 4월 알루미늄 재질 미국산 최고급 레저선박을 수입했다. 이 선박은 포항운하 코스에 맞게 제작돼 데크 크기 7m19cm, 선체 7m65m, 폭 2m60cm, 2.8t 규모로 기존에 있던 아쿠아파티오보다 넓은 좌석과 편안한 승차감, 시원한 개방감을 가진 신규 선박으로 관광객들의 만족감이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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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창조한 新 팬덤…'가상 아이돌'에 '가상 인플루언서'까지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과 함께 '버추얼 아이돌' 산업이 발전하는 모양새다. 버추얼 아이돌이란 K팝 콘텐츠와 AI 기술을 결합해 창조한 가상 아이돌을 말한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가 있다. 플레이브는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아이돌로, 수시로 라이브방송을 통해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있다. 각 멤버 역할을 하는 사람이 모션 캡처 장비를 착용하고 직접 춤추며 노래를 부른다. 한 마디로 플레이브는 시각효과, 게임 엔진, 애니메이션 기술이 총체적으로 합쳐진 버추얼 아이돌인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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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바가지요금 없는 거북선 축제 만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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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상생토크 첫 대화…'원도심 활성화 위한 상생·협업 방안'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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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는 3일 남문터 광장에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업 방안'을 주제로 2024 순천상생토크 1차 대화를 진행했다. '순천상생토크'는 기존 시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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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40명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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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은 2일 캄보디아에서 공공형 계절근로자 40명이 입국했다고 밝혔다.공공형 외국인계절근로자 입국 즉시 마약검사기초건강검진과 입국설명회를 개최해 계절근로자 대상 근로조건, 인권침해 방지 등 안전교육을 실시하며, 의성경찰서와 보건소의 협조로 범죄예방, 먀약예방교육도 추가로 실시한 뒤 운영주체 농협에게 인계하였다.공공형 계절근로는 지역농협이 운영주체가 되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직접 고용, 공동 숙소를 운영하며 하루 단위 근로 인력이 필요한 농가에 직접 인력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민간 인력사무소 대비 인건비가 저렴하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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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이차전지 재활용 클러스터 구축 안간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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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는 3일 시청 접견실에서 이차전지 재활용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인화 광양시장과 오익현 전남테크노파크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