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제주동화마을 연못에 한 꿀벌이 활짝 핀 수련꽃에서 끌을 따며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고봉수 기자
문음미 기자 = 해남공룡박물관 연못에 연꽃이 만개해 박물관을 찾는 이들에게 또 하나의 특별한 여름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박물관 입구
함안박물관은 최근 박물관 상징 조형물인 불꽃무늬 굽다리토기 조형물 아래 연못에 철갑상어 10마리를 새롭게 방류했다고 20일 밝혔다.기존에 비단잉어 등 100여 마
함안박물관이 최근 박물관 상징 조형물인 불꽃무늬 굽다리토기 조형물 아래 연못에 철갑상어 10마리를 새롭게 방류했다. 기존에 비단잉어 등 100여 마리가 유영하는 이 연못은 관람객이 제1전시관으로 향하는 입구에 위치해 있어, 이곳을 지나는 관람객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철갑상어는 깊은
함안박물관은 최근 박물관 상징 조형물인 불꽃무늬 굽다리토기 조형물 아래 연못에 철갑상어 10마리를 새롭게 방류했다.기존에 비단잉어 등 100여 마리가 유영하는 이 연못은 관람객이 제1전시관으로 향하는 입구에 위치해 있어, 이곳을 지나는 관람객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인기 있는 장소다.철갑상어는 깊은 바다에서 서식하는 물고기로 햇볕보다 그늘진 곳을 선호하는 습성이 있어서, 박물관 연못에서는 왼편의 집모양토기 조형물이 있는 그늘진 곳에서 자주 목격된다. 유유히 헤엄치는 철갑상어의 위용 있는 모습은 어른, 아이 할것 없이 방문객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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