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가 친환경 수소전기동차 실증을 위한 연구개발 사업에 착수, 실증사업 추진에 나섰다.이번 실증사업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하고 산·학·연이 참여해 2028년 수소전기동차 상용화를 위한 기술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코레일이 사업을 총괄하고 국가철도공단, 한국교통대, ㈜우진산전 등 6개 기관이 △차량제작·설계 △성능검증 △수소 충전소 및 검수시설 구축 △관련 제도 개정 등 분야별 과제를 수행한다.수소열차는 전기를 공급할 필요가 없어 전차선이 없는 비전철 노선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