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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성능관리 솔루션 기업 엑셈이 2025년 12월 1일 공시를 통해 자회사 신시웨이의 주식 143만7597주를 양도한다고 밝혔다. 양도 금액은 210억3348만1707원으로, 이는 엑셈의 총자산 대비 14.27%에 해당한다.양도 목적은 종속기업 매각을 통한 자금 확보 및 경영 효율성 증대다. 거래 상대방은 파라택시스코리아 외 3인으로, 양도 예정일은 2026년 1월 6일이다.엑셈은 이번 주식 양도 후 신시웨이의 소유 지분을 전혀 보유하지 않게 된다. 외부평가는 회계법인 동행이 진행했으며
데이터 보안 솔루션 개발업체 신시웨이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시웨이는 변경 전 최대주주인 엑셈 외 3인과 변경 후 최대주주가 되는 파라택시스코리아 외 3인 간 261억3280만원 규모의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시웨이의 주식 175만9219주가 엑셈 외 3인에서 파라택시스코리아 외 3인으로 양도된다. 1주당 가액은 1만4855원이다. 계약금 21억335만원은 이날 지급되며, 잔금 240억2945만원은 거래
엑셈은 데이터 보안 솔루션 기업 신시웨이에 대해 특별관계자들을 포함한 지분율이 56.54%라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직전 보고 기준일인 지난 3월 31일 대비 2.1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이번 변동은 두 가지 요인이 반영된 결과다. 먼저 신시웨이가 지난 7월 3일 자기주식 소각을 진행하면서 발행주식 총수가 감소했다. 이에 따라 엑셈 측의 보유비율이 자동 상승했다. 또 엑셈과 특별관계자들이 지난 1일 파라택시스코리아 및 관련 법인과 장외 주식양도 계약을 체결한 사실도 반영됐다.특별관계자의 개별 보유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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