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은 2025년 철도 유휴부지 활용 사업 선정을 위한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전국 8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오늘 밝혔다.‘철도 유휴부지 활용 사업’은 폐선부지, 교량 하부 등 국가 소유의 철도 유휴부지를 지역 여건과 유형에 적합한 용도로 재활용하여 주민 친화적 공간을 조성하고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공단은 지난 2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했으며, 내·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심의를 통해 사업 계획의 적정성, 주민 의견 등을 평가한 후 대상을 선정했다.올해 선정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