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7월 2일, 기록물의 체계적인 보안 관리와 각종 재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2025년 기록물 보안 및 재난대비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이번 계획은 재난이나 사고 발생 시 기록물의 훼손과 분실을 최소화하고, 비상 상황에서도 업무 연속성과 기록물의 보존을 확보하기 위한 대응 체계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특히, ▲서고 출입 통제 및 보안 등급 설정, ▲중요기록물 전산화 및 백업 강화, ▲재난 발생 시 대응 절차 마련 등의 주요 내용이 포함되어, 재난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