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파워시스템이 4일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가 100% 소유한 킹 살만 에너지 파크 내에 약 3,500평
한화파워시스템은 지난 4일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가 100% 소유 중인 에너지 산업 국제 허브 도시, 킹 살만 에너지 파크 내에 약 3,500평 규모 압축기 패키징 및 서비스 센터를 짓기 위한 부지 임대 계약을 SPARK와 체결했다.패키징 샵과 서비스 센터는 2026년 1분기 착공해 2027년 상반기 상업 가동을 목표로 한다. 계약은 현재 아부다비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 석유, 가스 전시회인 아디펙 2025(ADIP
포르쉐가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911 모델인 2026년형 911 터보S를 공개했다.27일 IT매체 아스테크니카 포르쉐가 하이브리드 터보 기술과 전동화 시스템을 결합해 701마력의 성능을 구현했다고 전했다.신형 911 터보S는 포르쉐가 선보인 두 번째 하이브리드 911 모델로, 기존 GTS 모델에 적용된 전기 터보 시스템을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압축기 쪽은 10mm, 터빈 쪽은 15mm 더 작아졌으며, 그 결과 회전 속도가 더욱 빨라져 터보 랙이 거의 사라졌다.이 터보에는 고속 전기 모터가
한화파워시스템이 사우디 현지 압축기 패키징 및 서비스 센터 건립 계약을 체결했다. 한화파워시스템은 지난 4일 사우디아라비아 킹 살만 에너지 파크 내에 약 3500평 규모 압축기 패키징 및 서비스 센터 부지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킹 살만 에너지 파크는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가 100% 소유한 에너지 산업 국제 허브 도시다. 계약은 아부다비에서 열린 세계 최대 석유·가스 전시회 아디펙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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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 속 '불금'의 할로윈… 인파 몰렸지만 큰 사고는 없어
할로윈의 밤이 다시 사람들로 넘쳤다. 참사 악몽은 되풀이되지 않았지만 긴장감은 여전했다.31일 밤 서울 주요 유흥가에는 할로윈을 즐기려는 젊은 층이 몰리며 도심이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특히 마포구 홍대 거리에는 10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혼잡 경보’가 발령됐다.홍대 관광특구에는 이날 오후 9시부터 11시 사이 약 11만명이 집계됐다. 2022년 이태원 참사 이전 수준의 인파가 돌아온 셈이다. 거리 전광판엔 ‘매우 혼잡’이라는 붉은 경고 문구가 떠올랐다.자정 무렵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인파는 8만8000명 수준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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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국방장관, 8년 만에 JSA 판문점 동행 나선다
안규백 국방부장관과 피트해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3일 함께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찾는다.한미 국방장관이 나란히 JSA를 찾는 건 2017년 송영무·제임스 매티스 당시 장관 이후 8년 만이다.해그세스 장관은 4일 열리는 제57차 한미안보협의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이날부터 이틀 일정으로 방한했다. 첫 일정으로 안 장관과 함께 JSA를 찾아 한미동맹의 결속을 재확인할 예정이다.이번 동반 방문은 단순한 상징을 넘어 한미 국방 공조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자리로 평가된다. 특히 이재명 정부의 대북 정책 방향과 최근 한미정상회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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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5 청소년 마음건강 포럼’ 성료
중부뉴스통신 = 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31일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2025 청소년 마음건강 포럼’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포럼은 청소년 마음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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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플라자 디지털전시관 무료 시범운영 돌입
평창군은 지난 10월 17일, 개관한 평창올림픽플라자의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평창ICT센터의 디지털전시관이 11월 한 달간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 시범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이번 시범운영은 평창ICT센터 디지털전시관의 안정적인 운영 체계를 확보하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여 방문객 만족도 향상과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평창ICT센터에는 평창의 자연과 올림픽을 주제로 한 디지털 전시관과 야외 미디어 파사드가 조성되었으며 그밖에 기념광장과 기념공원에는 올림픽 성공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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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에스파 윈터, '눈빛이 화보다' 홀리데이에 함께하고픈 예쁨 비주얼
가수 에스파 멤버 윈터가 10월 31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 한 패션 브랜드 매장 오픈 행사에 자리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iMBC연예 홍밝음※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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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유 퀴즈’로 암 투병 후 첫 근황 공개 “가짜 뉴스 많아 생존 신고 왔다”
개그우먼 박미선이 암 투병 이후 처음으로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5일 공개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예고편에는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했던 박미선이 출연하는 장면이 담겼다. 그는 올해 초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기에 들어간 뒤 약 10개월 만에 카메라 앞에 섰다.짧게 머리를 자른 모습으로 등장한 박미선은 방송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가짜 뉴스가 너무 많아서, 생존 신고를 하려고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야외 촬영 다녀와서 방사선 치료를 하려고 했는데 열어보니까…”라며 암 진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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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모빌리티 혁신으로 세계 스마트시티 1위... 정상에 등극
성남시는 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25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에서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월드 스마트시티 어워즈' 모빌리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 도시로는 최초의 모빌리티 부문 대상 수상이다.올해로 14회를 맞은 월드 스마트시티 어워즈는 바르셀로나시와 피라 바르셀로나가 공동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시상식이다. 해마다 전 세계 도시와 기관이 제출한 혁신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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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출신 조명환 준위, ‘탑 헬리건’ 대통령상 수상 영예
경북 울릉 출신의 육군 아파치 가디언 조종사 조명환 준위가 최우수 사수를 뜻하는 ‘탑 헬리건’에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조 준위는 6일 육군항공사령부 양윤석 사령관 주관으로 열린 ‘2025 육군항공 사격대회 시상식’에서 제 27대 탑 헬리건으로 뽑혀 대통령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는 300여 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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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 경주가 있었기에, APEC은 성공했다
흔히 지나간 과거는 현재의 나침반이라 한다. 과거가 있기에 현재가 존재하고, 모든 것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지난 1일, 한 APEC 회원국이 주최한 감사만찬에 참석했다. 저녁 6시 30분 시작이라 오후 4시 30분에 시청을 나섰다. TMAP은 소요시간 18분을 가리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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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대, 대한민국향토식문화대전 환경부장관상
경동대학교는 호텔조리학과가 지난 1일부터 이틀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 & 국제탑셰프 그랑프리 대회’에 출전해 환경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