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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상과 이현중이 3점포 15개와 56점을 합작한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레바논을 제압하고 국제농구연맹 아시아컵 8강 진출전에 올랐다.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1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2025 FIBA 아시아컵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레바논을 97대86으로 꺾었다.1차전에서 호주에 61대97로 대패한 뒤 2차전에서 카타르를 97대83으로 꺾은 한국은 조별리그 2승 1패를 기록했다.한국은 호주에 이어 조 2위로 8강 진출전으로 향했다.레바
남자 농구 대표팀이 외곽슛 난조에도 ‘한 수 아래’ 괌을 손쉽게 꺾고 2025 국제농구연맹 아시아컵 8강에 진출했다.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은 12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2025 FIBA 아시아컵 8강 진출전에서 괌에 99대66으로 크게 이겼다.16개국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4개 팀씩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러 각 조 1위가 8강 토너먼트로 직행하고, 조 2·3위 팀은 진출전을 통해 8강 티켓을 확보해야 했다.한국은 조별리그 A조에서 2승 1패를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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