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지난 9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배고개둔치에서 열린 ‘제16회 시민건강체험마당’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보건의료단체, 병원, 대학, 유관기관 등 37개 기관·단체가 참여했으며, 시민 1만여 명이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함께하며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누렸다.행사장에서는 의사회, 한의사회, 치과의사회, 약사회, 안경사회, 동국대학교경주병원 심폐소생술센터 등이 참여해 △갑상선 초음파 검사 △한방진료 △구강검진 △약물 오남용 상담 △시력검진 △심폐소생술 체험 등을 제공했으며, 진료와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