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열 영덕군수는 13일 오전 영덕고등학교에서 치러지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장을 방문해 수험생들을 응원한다.
김만식 기자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13일 치러지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임직원 자녀 수험생들
영덕교육지원청 이성호 교육장은 오는 13일 예정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지난 10일 영해고등학교를 방문해 응시 학생들을 격려하고 응원 선물을 전달했다.
인천시설공단이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임직원 자녀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담은 격려품을 전달했다.공단은 가족친화경영 실천을 위해 매년 수험생 자녀를 둔 직원에게 격려품을 전달하며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직장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에 앞장서고 있다.김재보 이사장은 “수험생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 일제히 치러진다. 이번 경남의 수능 시험 응시생은 3만2955명으로, 105개 학교에 1277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수험생들은 건강관리 등 차분한 준비가 필요하다. 조급함은 물론 불안감에 오히려 스트레스가 쌓여서 정작 시험을 망칠 수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차분한 마음가짐으로 시험에 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게
‘2026학년도 대학능력수학시험’이 13일 전국적으로 실시된다.이번 수능에는 전국에서 총 55만4174명의 수험생이 응시할 예정이다.경북에서는 2만827명이 도내 74개 시험장, 825개 시험실에서 수능을 치를 예정이다. 수험생들은 오전 8시 10분까지 지정 시험장에 들어가야 한다.경북 지구별 응시 현황은 △구미지구 5271명 △포항지구 5040명 △경산지구 2591명 △경주지구 2353명 △안동지구 1744명 △김천지구 1447명 △영주지구 1352명 △상주지구 1029명으로 집계됐다.수능 시험은 이날 오전 8시 40분 1교시 국
수험생들 사이에서 이른바 하위권으로 꼽히는 지방 로스쿨에서도 신입생 3명 중 1명은 SKY 학부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변호사를 희망하는 학생과 직장인이 늘어나면서 경쟁이 심화되자 SKY 출신 수험생들이 눈을 낮춘 것으로 보인다.27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강원대·제주대·동아대·원광대·영남대 등 5개 로스쿨의 2025학년도 신입생 310명 중 31.0%가 SKY 학부 출신으로 확인됐다.이 중 원광대는 신입생 40%가 SKY 출신으로 가장 높
관리형 독서실 브랜드 넥스트 스파르타가 오는 10월 25일 부산 서면센터에서 ‘2026 합격전략 부산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넥스트 스파르타는 ST시스템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학습관리와 데일리·위클리·월간 모의고사 등 콘텐츠 운영을 통해 재원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또한, 2024년까지 누적 합격생 1,476명을 배출하며 성인고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 사이에서도 신뢰받는 관리형 독서실 브랜드로 관심을 받고 있다.이번 설명회는 부산 지역 수험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넥스트공무원의 대표 강사인 영어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홈플러스 살려야 한다”…노조·시민단체, 정부 개입 촉구
마트산업노조와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 ‘홈플러스 사태 해결 공동대책위원회’가 정부에 홈플러스 인수 지원과 공적 개입을 촉구했다.8일 오전 공대위는 용산 대통령실 인근 삼각지 파출소 앞에서 ‘제2차 홈플러스 살리기 국민대회’를 열고 “정부가 나서야 홈플러스 회생이 가능하다”며 “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업 떠나고 실직우려되는데 투자유치 자축만 하는가” 질타
충북도의회가 이탈기업이 속출하는데 투자유치 자축만 하고 있다며 충북도의 소홀한 지역기업 관리를 강하게 질타했다.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지난 7일 제430회 정례회에서 충북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국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이날 이옥규 의원은 “한쪽에서는 투자유치 63조원이라고 풍선을 띄우며 자축하는데, 다른 한쪽은 산단 현장에서 공장이 멈추고 노동자 수백 명이 거리로 내몰릴 위기에 놓여 있다”고 우려했다.이 의원은 “대기업 공장이 통째로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의 섬이 하나로, 인천 섬의 날 페스타 '섬띵' 열어
사진제공 : 인천시  © 뉴스다임인천광역시는 오는 11월 29일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2025 인천 섬의 날 페스타 – 섬띵’을 개최한다고 밝혔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동축협, ‘하동별맛축제’서 한우 꾸러미 120박스 기탁
경남 하동축협은 지난 7일 열린 ‘하동별맛축제’ 현장에서 1천만 원 상당의 ‘하동솔잎한우 꾸러미’ 12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축산활동’의 일환으로, 하동축협은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와 함께 지역 대표 브랜드인 ‘하동솔잎한우’의 떡갈비와 곰국 등을 마련해 관내 저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주시, 관사골, 효자지구 새뜰마을사업 답사 인기
영주시와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새뜰마을사업 종료 이후에도 전국 각지에서 영주시 새뜰마을사업을 찾는 선진지 답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지역개발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주민 주도형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11월 6일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성호, 노만석 검찰총장 대행 사의에 “이해 못해...그 정도 의지면 장관 지휘 요구했어야”
3시간전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검찰총장 직무를 대리하고 있던 노만석 대검찰청 차장검사가 검찰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개발사업 관련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피고인들에 대한 항소를 포기한 것의 여파로 사의를 표명한 것과 관련해 이해할 수 없음을 밝혔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12일 국회에서 개최된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노만석 검찰총
Generic placeholder image
KB국민은행, 연말 일임형ISA 절세 이벤트 제시
KB국민은행이 오는 12월 12일까지 절세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연말 일임형ISA 더블더블절세 이벤트'를 진행한다.13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일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와 연금저축펀드 신규 가입 및 추가입금 고객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5년간 억대 부당이득...불법택시 ‘콜뛰기’ 무더기 적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자가용을 이용해 불법택시 영업으로 억대 부당이득을 챙긴 불법업체 운영 업주 1명과 운전기사 40명이 12일 검찰에 송치됐다. 경기도 특사경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0월까지 1년2개월간 수원지방검찰청 여주지청과 공조해 여주, 이천 일대의 불법 유상 운송 행위를 집중 수사해 왔다.일명 ‘콜뛰기’로 불리는 불법 유상 운송은 여객자동차운송사업 면허 없이 요금을 받고 승객을 운송하는 행위다. 사고 발생 시 승객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고, 무자격 운전자 중 강력범죄 전과자도 있어 2차 범죄 피해 가능성도 크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화력 참사 6번째 사망자 시신 수습… 남은 실종자 1명 수색 계속
2시간전
울산화력발전소 붕괴 사고 현장에서 8일 만에 매몰자 1명이 추가로 발견되며 사망자는 6명으로 늘었다.소방당국은 13일 오전 1시 18분께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5호기 잔해 속에서 김모씨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다.이로써 지난 6일 발생한 붕괴 사고로 매몰된 7명 중 6명이 숨진 채 발견됐으며, 남은 실종자 1명을 찾기 위한 수색이 밤새 이어지고 있다.김씨는 사고 직후 위치가 확인됐지만, 철골 구조물이 복잡하게 얽혀 있는 잔해 4~5m 안쪽에 매몰돼 구조가 지연됐다. 특히 5호기 상부가 옆 4호기 방향으로 기울어져 넘어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우디 빈 살만, 내주 방미…미국과 안보협상 막판 조율
3시간전
사우디와 미국이 군사·안보 협력 강화 방안을 놓고 고위급 물밑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 매체 악시오스는 12일 “빈 살만 왕세자의 방미를 앞두고 양국이 안전보장 문제를 포함한 포괄적 합의 체결을 목표로 집중적인 대화를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위이자 전 백악관 선임보좌관이었던 재러드 쿠슈너는 최근 사우디 수도 리야드를 찾아 빈 살만 왕세자와 비공개 회동을 가졌으며, 무사드 알 아이반 사우디 국가안보보좌관도 워싱턴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접촉은 이번 협상의 실질적 사전 정지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