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는 신한은행과 함께 '신한 SOL페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행사는 10월 15일부터 11월 14일까지 다이소몰에서 신한 SOL페이로 3만원 이상 결제하면 마이신한포인트 1000포인트를 적립해준다.단 1인 1회 한정으로, 신한 SOL페이 또는 슈퍼SOL에 등록된 개인 신용·체크카드로 결제해야 한다. 적립액은 12월 11일 일괄 지급된다. 다이소 관계자는 "고객에게 쇼핑의 즐거움을 더하기 위한 혜택형 이벤트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븐일레븐이 오는 16일부터 고급 소재인 캐시미어가 함유된 ‘세븐셀렉트 캐시미어 라운드 니트’ 6종을 선보인다.이번 상품은 남녀 공용 3가지 사이즈로 나온다. 블랙과 그레이 색상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3만2900원으로 합리적 수준이다.편의점에서 니트와 같은 의류를 판매하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기존 양말·언더웨어 중심이던 편의점 패션 PB 영역을 확장한 의미가 있다. 캐시미어 니트는 적당한 두께감으로 봄, 가을, 겨울까지 착용할 수 있다. 이번 시즌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세븐일레븐은 지난 4월 첫 패션 PB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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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미국 워싱턴DC에서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녹색전환 모델로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았다. 재생에너지 100% 달성부터 에너지 민주주의 실현까지, 제주의 혁신사례들이 지속가능한 미래의 실질적 해법으로 제시됐다.20일 세계은행 본부에서 열린 ‘제14회 한국 녹색혁신의 날’에서 오영훈 지사는 제주가 선도하는 인공지능·디지털 대전환과 포용적 녹색성장 정책을 300여 명의 글로벌 전문가들과 공유했다.세계은행 공식 초청으로 참석한 이번 행사는 ‘녹색성장, 지속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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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바자회 참여…제철과일 판매·생활환경 봉사지역사회와 ‘따뜻한 상생’ 실천 가락시장 공익법인 희망나눔마켓이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뜻깊은 나눔 활동을 펼쳤다.희망나눔마켓은 지난 18일 송파구 장애인 생활·재활시설 신아원이 주최한 ‘2025 희망나눔 바자회’에 참여해 물품을 후원하고 직접 판매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약 100여명의 장애인이 생활하며 직업 재활 훈련을 받고 있는 신아원에서 열렸으며, 희망나눔마켓은 영양가 높은 제철과일과 신선한 채소를 엄선해 정성껏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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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무사회, 여섯 번째 세무실무전문가 36명 배출
한국세무사회가 운영하는‘신규직원양성학교’가 여섯 번째 수료생을 배출했다.24일 서울 서초동 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6기 신규직원양성학교 수료식’ 현장은 따뜻한 박수와 웃음으로 가득찼다. 지난 9월부터 2달간 진행된 이번 과정은 세무업계의 미래를 이끌 신입 직원들의 전문성 강화와 실무 역량 배양을 목표로 운영된 6기 수료식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36명의 수강생이 참여했다.세무·회계 기초부터 민원 응대, 전산회계, 세무사 사무소 실무 예절까지 실질적인 교육이 이어졌다.한 수료생은 "같은 길을 걷는 친구들을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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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의 올해 9월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한 것으로 나타났다.하희지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는 22일 오리온 보고서에서 "9월 4개 법인 합산 매출액은 8304억원, 영업이익은 1422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국내의 경우 추석 물량과 유통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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