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는 제260회 제2차 정례회 기간인 지난 14일 녹지정원국, 상수도사업본부, 종합건설본부, 울산경제자유구역청, 울주도서관 등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교통망 확충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문화복지환경위 김종훈 위원은 국제정원박람회에 대비해 트램, 육교, 자율주행 셔틀, 수상교통 등 교통 대책들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살펴보고 자동차 도시, AI 도시 울산으로서 자율주행 셔틀 등의 특화된 교통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손명희 위원은 언론보도에 따르면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