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 조직문화 교류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서 소진공 청년혁신협의체 직원들은 기정원 직원들과 함께 조직문화 우수 사례와 행정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세대 간 소통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등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했다.간담회에 참여한 양 기관 직원들은 대전 한민시장을 방문해 제수용품 장보기 등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으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간담회와 캠페인은 기관 간 협업을 통한 시너지를 발휘하는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며 “지역경제와 동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와 재능대학교는 인천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지난 15일 체결된 협약은 소진공 인천본부가 운영하는 코워킹스페이스를 거점으로 뷰티산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 소상공인들에게 전문적이고 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경이로운 소비 국민참여 숏폼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전은 국민이 참여하는 숏폼 영상 제작을 통해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지역 상생 소비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공모 주제는 전국 야시장 숨은 맛집, 우리 동네 골목형 상점가, 소상공인 협동조합·사회적경제기업 구매후기 등 3가지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가자는 10월 15일까지 주제별 숏폼 영상을 제작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소진공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9월 30일, 대전 태평 전통시장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소진공 임직원으로 구성된 ‘SEMAS 봉사단’이 주도해, 명절 대목을 맞은 전통시장의 화재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예방 물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멀티탭 교체와 자동 소화 패치 부착 등을 통해 실질적인 화재 예방 조치가 이뤄졌으며, 콘센트 마개, 자동 소화 패치 등 안전 물품이 상인회를 통해 자발적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조직문화 교류와 전통시장 소비활성화 캠페인을 통해 지역상생 실천에 나섰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9월 29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 함께 대전 본부 및 한민시장에서 ‘조직문화 교류간담회 및 합동 소비활성화 캠페인’을 공동 추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공기관 간 연대 강화를 통한 조직문화 교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양 기관의 청년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조직문화 우수 사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역대학 RISE협의체 발대식을 갖고 24개 대학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출범했다.이번 발대식은 지난 7월 한국연구재단과 체결한 ‘RISE체계 연계 업무협약’에 따라 지역상권 활성화, 소상공인 상생발전 지원, 지역 인재 육성 등 실무적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RISE는 대학 지원의 행정·재정 권한을 지자체에 위임·이양하고, 지역발전과 연계한 전략적 지원으로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추진하는 사업이다.소진공은 발대식에서 24개 대학 RISE사업단과 협약으로 정기적인 실무협의회
내년 하반기부터 인터넷전문은행3사가 중소기업 금융지원위원회 위원으로 처음 위촉됐다.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25년 중소기업 금융지원위원회'를 열어 인터넷전문은행 3사 대표를 중소기업 금융지원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해 민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인터넷전문은행 3사는 내년 하반기부터 소진공 정책자금 대리대출 취급은행으로 참여한다.소상공인의 선택권을 넓히고, 지역신보 전환보증과 보증기한 연장을 인터넷전문은행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소상공인의 상환부담 완화와 편의성을 높아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총 150만원의 예산성과금을 지급했다.예산성과금제는 예산 집행 방식이나 제도 개선을 통해 공단 수입 증대와 예산 절감에 기여한 부서에 성과금을 지급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소진공은 심의위원회를 통해 파급성, 창의성, 노력성, 지속성을 기준으로 심사한 결과 총 2건을 선정했다.최우수팀은 부서별로 개별 임차하던 복합기를 본부 일괄 계약으로 전환해 약 4400만원을 절감한 안전경영팀이 선정됐다.우수팀은 채권 최고장 발송 방식을 우편에서 전자고지로 전환해 채권 추심 비용 약 5000만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이번 추가 모집은 급변하는 통상 환경에 대응하고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수출 실적 유무와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2025년 하반기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은 수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을 진단하고, 실행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제공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해외시장 진출을 준비하거나 관심 있는 소상공인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총 80개 내외 기업에 대해 최대 10회에 걸친 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5일 대전 본부 방송 스튜디오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SEMAS 보이는 청렴라디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이 청렴과 윤리를 주제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조직 내 참여형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실시간 보이는 라디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전 직원이 시청 가능하도록 운영됐으며, 직원들이 직접 보낸 사연 중 선정된 6건을 중심으로 방송이 이뤄졌다.특히 ‘청렴! 이런 상황, 어떻게 해야 할까요?’, ‘착한 청렴 라떼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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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사회복지시설에 명절맞이 이웃사랑 나눔 전달
북부지방산림청은 10월2일 추석을 앞두고 원주지역 사회복지시설인 갈거리사랑촌을 방문해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이번 위문활동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벼룩시장 수익금과 모금액으로 마련됐다. 작은 정성이지만 명절을 앞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다.갈거리사랑촌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관심과 나눔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북부지방산림청 김명수 주무관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북부지방산림청은 매년 설과 추석에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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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찾아가는 문화 공연’으로 영유아 정서․심리 발달 지원
경북교육청은 9월부터 11월까지 영유아 수 300명 미만 지역인 봉화와 영양․청송․울릉 지역의 유치원과 어린이집 23곳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2학기 찾아가는 문화 공연’을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경북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와 협력해 문화예술 관람 기회가 부족한 지역의 유아들에게 다양한 공연과 예술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정서․사회․심리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공연은 국악과 인형극,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며, 유아 눈높이에 맞춰 창의성과 상상력, 공동체 의식을 키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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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지방도 301호선 '궁평관광지 연결도로' 개통
경기 화성시가 서해안 대표 관광지인 궁평항과 궁평관광지·백미항을 잇는 지방도301호선 ‘궁평관광지 연결도로’를 개통했다.화성시에 따르면 지난 25일 서신면 궁평관광지 주차장에서 열린 개통식은 정명근 시장, 배정수 시의회 의장, 도·시의회 의원, 지역단체장 및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도로 확포장 공사 추진 경과보고와 감사패 전달, 개회사 및 축사, 개통 퍼포먼스 등 순으로 진행됐다.개통된 궁평관광지 연결도로는 매향리~궁평항~전곡항을 연결하는 해안경관도로 중 미개설된 왕복 2차로, 총연장 4.5㎞ 구간으로, 국비 29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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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로보틱스, AI 탑재 산업용 로봇 제어기 ‘Hi7’ 출시…작업 안전성과 확장성 강화
HD현대의 로봇 부문 계열사인 HD현대로보틱스가 산업용 로봇의 안전성과 작업 효율성을 한층 끌어올릴 차세대 AI 로봇 제어기 ‘Hi7’을 1일 공식 출시했다.‘Hi7’에는 HD현대로보틱스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안전 제어 솔루션 ‘세이프스페이스2.0’이 탑재돼, 로봇 운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을 사전에 예측하고, 움직임과 충격을 감지하면 즉시 동작을 중단시켜 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한다.특히 업계 최초로 라이다 센서를 연동한 충돌 예방 기능을 적용, 사물의 위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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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소멸 문제 해결 위해 머리 맞댄 한·일 대학생… 한림대 ‘한-일 글로컬 문제해결·창업 프로젝트 공유회’ 성료
한·일 대학생들이 청년 인구 유출과 상권 침체로 인한 지역 소멸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창업 아이디어를 통해 해법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회적협동조합 멘토리는 지난 9월 12일 커먼즈필드 춘천에서 한림대학교, Station C, 리츠메이칸 아시아태평양대학교와 함께 ‘한-일 글로컬 문제해결·창업 프로젝트 공유회’를 개최했다.이번 공유회에는 한국과 일본의 대학생 19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10일간 대구-의성-춘천을 거치며 지역 문제를 현장에서 탐구한 후 도출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행사에는 춘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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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5일 오전 한미 관세협상 관련 긴급 통상현안 대책회의를 열었다.대통령실에 따르면 김용범 정책실장과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한미 관세협상 관련 긴급 통상현안 대책회의를 공동 주재했다.회의에는 구윤철 경제부총리, 조현 외교부 장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등 관계부처 장관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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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지방세 체납액 400억대…인천 전국서 4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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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를 납부하지 않은 외국인 체납액이 400억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간 세금을 내지 않는 외국인에게 엄격한 징수 절차를 적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한병도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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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국적인 외교관 자녀 10명 중 7명은 미국 국적
복수 국적을 가진 외무공무원 자녀 10명 가운데 7명은 미국 국적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민주당 이재정 의원실이 5일 외교부에서 제출받은 '외무공무원의 복수 국적 자녀 통계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5년 9월 현재 외교부 외무공무원 자녀 중 복수 국적 자녀는 22개국 181명인 걸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미국 국적이 122명으로 가장 많았다.러시아 복수 국적의 자녀가 8명으로 미국 뒤를 이었고 독일 국적 6명, 중국 5명, 우크라이나와 코스타리카, 폴란드 국적이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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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에게만 가혹한 사법체계의 속살이 가끔 극적으로 드러나는 때가 있다. 오석준 전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당시 그가 800원을 횡령한 버스기사에 대한 해고가 정당했다고 판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