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국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가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 7대 회장으로 선임됐다.한광연은 지난 18일 열린 임시총회에서 전국 광역문화재단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영국 신임 회장을 추대·선임하고 신규 이사 승인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17개 광역 문화재단을 회원기관으로 둔 한광연은 지역 문화균형발전을 위한 정책 개발과 공동 협력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 문화 생태계 강화를 도모하는 전국 단위 협의체다.박영국 신임 회장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장, 문화예술정책실장, 국립한글박물관장 등을
김만식 기자 = 세종시문화관광재단 한글문화도시센터와 세종테크노파크 RISE센터가 ‘한글문화도시 세종’ 조성과
김만식 기자 =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12월 ‘밤마실 주간’에 맞춰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세종예술의전당 야외광장에서 야간 문화행사 ‘어반
김만식 기자 =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세종의 연말을 풍성하게 채울 ‘12월 세종 밤마실 주간’을 오는 18일부터 24일까
세종시문화관광재단가 오는 29일 오전 11시 조치원읍 1927아트센터에서 ‘세종거리예술가 콘서트’를 개최한다.‘2025 찾아가는 세종한글컬처로드’는 올해 9년째를 맞은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의 대표 사업으로 세종거리예술가와 함께 세종시 곳곳을 누비는 아트트럭 이동형 거리공연을 진행하며 상·하반기 시민들에게 일상 속에서 쉽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였다.이번 콘서트는 한 해 동안 세종 곳곳에서 활동한 세종거리예술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선보이는 자리로 총 24팀의 예술가가 릴레이 콜라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오는 23일 아름동 행복누림터 3층 다목적강당에서 청소년 무대예술 교육 프로그램의 성과를 선보이는 ‘2025 세종 울트라 틴즈 뮤지컬’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약 4개월간의 교육 과정을 통해 성장한 청소년들의 창작 역량을 발표하는 자리다.‘세종 울트라 틴즈 뮤지컬’은 발성·가창·안무·연기 등 뮤지컬 기초부터 실제 공연 참여까지 직접 경험하며 진로 탐색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총 88명 지원자 중 총 28명이 최종 선발되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캐릭터 분석, 무대 동선
김만식 기자 = 세종시문화관광재단 한글문화도시센터는 11월 28일부터 12월 11일까지 지역 시각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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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두산에너빌리티, SMR 주기기 제작 준비 본격화
창원 두산에너빌리티가 엑스-에너지의 SMR 주기기 제작 준비에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현지시각 11일께 미국 SMR 개발사인 엑스-에너지와 핵심소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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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AI-BioX ConfEX 2025’에서 홍보관 운영
중부뉴스통신 = 수원특례시는 11~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AI 바이오X 컨펙스 2025’에서 홍보관을 운영하며,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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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여기, 우리 : 전래놀이·라이브 음악 결합한 어린이 공연 ‘꼬마야, 꼬마야’로 아시테지 겨울축제 무대 선다
관객참여형 가면음악극 ‘꼬마야, 꼬마야’가 ‘2025 제22회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 공식초청작으로 선정돼 오는 2026년 1월 2일~3일 종로아이들극장 무대에 오른다.
이번 작품은 ‘엄마 예술가’들이 모여 구성된 극단 여기, 우리의 신작으로, 전래놀이를 중심으로 한 관객 참여형 연출과 배우들의 라이브 연주, 그리고 세대 간 감정의 단계를 깊이 있게 다룬 서사가 조화를 이루는 복합 예술 공연이다.◇ 전래놀이 기반 ‘참여형 서사’… 어린이 관객이 스토리를 움직인다‘꼬마야, 꼬마야’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꼬마야, 꼬마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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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 일깨우는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
문화공작소 낯선생각이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를 12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연극과 음악이 함께하는 퓨전 연극 ‘엄마의 빈의자’는 엄마와 딸이 서로를 오해하고 또 이해하며 사랑의 본 모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한동호, 김영희, 권미영, 강민구 등이 출연하며, 설명희, 이미나가 연주자로 참여한다. 하미라 문화공작소 낯선생각 대표는 “‘엄마의 빈의자’는 누구에게나 마음 한 켠에 남아있는 못다 한 이야기를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라며 “이 공연이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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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배수열 청도라이온스클럽 회장…소통·화합으로 봉사를 잇다
청도 지역사회에서 봉사·문화·예술을 넘나들며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배수열 청도라이온스클럽 제56대 회장이 최근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봉사 철학과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미 다양한 역할과 열정적인 활동으로 잘 알려진 배 회장이지만, 그의 행보와 철학에는 그 이상의 깊이가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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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영덕군協, 북한이탈주민 돕기 행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덕군협의회는 지난 17일 협의회 사무실에서 지역 내 북한이탈주민 4세대를 대상으로 ‘연말 맞이 북한이탈주민 돕기’ 행사를 개최했다. 영덕군협의회는 2012년부터 북한이탈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특산품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지역사회 정착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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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대이동 청년회·특우회, 성금 기탁
포항시 남구 대이동 청년회·특우회는 지난 17일 대이동 바치오대관홀에서 청년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대이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고, 행사에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도 기탁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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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아동 급식지원 사각지대 해소 방안 마련
청도군은 지난 17일, 청도군청 제1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아동급식위원회 및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아동급식위원 및 드림스타트운영위원 10명이 참석했으며 총 4건의 안건이 상정돼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2025년 겨울방학부터 2026년 여름방학 전까지 아동급식 지원 대상자 선정’ 안건에서는 총 223명의 아동을 급식 지원 대상자로 결정했다. 이어, 급식단가 및 지원방법 결정 안건에서는 아동 1인당 1식 급식단가를 1만원으로 정했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아동 급식지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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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 국립의대 당장 설립하라
전국에서 가장 의료 낙후지역으로 꼽히는 경북에 국립·공공 의과대학 설립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한겨울 찬바람을 넘어 국회에까지 메아리치고 있다. 경북에는 국립의과대학 설립이 그 어떤 것보다 시급하고 절박한 현안이다.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북 국립·공공 의대 설립 국회토론회’ 자리에는 경북 지역의 의료 위기와 포항과 안동에 국립의대 신설을 바라는 경북도민들의 간절함과 절박함이 물씬 배어났다. 이날 안동에서 버스를 타고 토론회장에 올라온 주부 권모씨는 “아이가 갑자기 아플 때,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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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품, 취약계층에 기부금·연탄 3355장 전달
상주 ㈜올품은 18일 상주시청에서 겨울철 난방이 어려운 상주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총 400여 만원 규모의 기부금과 연탄 3355장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