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29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세브란스 재활병원에서 소아청소년 환자 60여명을 대상으로 특별한 게임 체험 캠프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는 게임 콘텐츠 체험 기회가 부족한 지역사회 및 장애 아동과 청소년에게 디지털 놀이 문화를 전파하기 위한 카카오게임즈의 대표적인 CSR 프로그램으로, 올해부터 국제아동권리 NGO인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운영하고 있다.이번 게임 체험 캠프는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의 2025년 첫 행사로,
약 100년 전 세브란스병원의 모습을 담은 희귀 영상이 공개됐다.연세의료원은 국내 최초의 서양식 의료기관인 제중원 설립 140주년을 기념해 1927∼1935년 세브란스병원에서 진료·교육활동을 펼쳤던 캐나다 출신 의료선교사 노먼 파운드가 촬영한 영상을 25일 공개했다.1919년 토론토 의대를 졸업한 파운드 선교사는 1921년 간호사인 부인과 함께 북감리회 소속 의료선교사로 내한해 충남 공주의 선교병원에서 진료하다 1927년 세브란스연합의학전문학교 교원으로 임명돼 1935년까지 머물렀다.이 영상은 1971년 작고한 파운드 선교사의 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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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30일 ‘찾아가는 프렌즈 게임 랜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는 게임 체험 기회가 부족한 지역사회 및 장애 아동에게 디지털 문화를 전파하는 카카오게임즈의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이달에는 지난 29일 서울 세브란스 재활병원에서 소아청소년 환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이날 현장에는 카카오게임즈존, 장애인식 향상존, 포토존 등이 운영됐으며,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여러 공간을 마련했다. 회사측은 종전보다 장애인 접근성을 강조한 게임들을 마련해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
울산대학교병원은 정형외과 고상훈 교수가 최근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 제49차 세브란스 관절경 집담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고 교수는 이번 집담회에서 전방 어깨 탈구 환자에서 흔히 관찰되는 ‘골성 방카르트 병변’과 함께 ‘상완골 대결절 골절’이 동시에 발생한 복합 손상에 대한 수술적 치료 전략과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심사위원들은 고 교수의 우수한 학술 성과와 임상 적용 가능성에 대해 높은 평가를 줬다. 세브란스 관절경 집담회는 국내 관절경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수술 기법과 치료 경험을 공유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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