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카르메네르 아이콘 와인 ‘카이’ 2022 빈티지를 새 레이블과 함께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2022 빈티지는 브랜드 아이덴티티 강화를 위해 전면 로고를 확대하고 플래티넘 컬러로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다.카르메네르 잎사귀를 모티브로 한 심볼을 적용해 계절적 분위기와 와인의 풍미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카이 2022’는 카르메네르 96%, 시라 4%로 구성된다. 프랑스산 오크통에서 18개월 숙성했다. 루비빛 컬러와 블랙베리·블루베리·블랙커런트의 풍성한 과실 향이 특징이다. 파프리카와 흑후추, 시가와
글로벌 컴퓨터 주변기기 브랜드 다크플래쉬의 공식수입사인 투웨이에서 뛰어난 냉각 성능과 세련된 RGB 조명 효과를 갖춘 ‘C7A14 ARGB 쿨링팬 시리즈’를 정식 출시한다.‘C7A14 ARGB 시리즈’는 140mm 규격으로 설계됐으며, 950 RPM의 안정적인 속도로 더욱 강력한 냉각 성능과 정숙한 작동 환경을 제공한다. 블레이드 방향에 따라 ▲C7A14 ARGB와 ▲C7RA14 ARGB Reverse로 구분된다.두
스마트 기기 제조업체 가민이 어린이용 스마트워치 ‘바운스2’를 발표했다.17일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바운스2는 LTE 연결을 지원하며, 부모가 자녀의 위치를 추적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디자인도 개선돼 1.2인치 원형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기존 사각형 모델보다 더 세련된 외관을 갖췄다. 바운스2는 블루, 핑크, 블랙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통신 기능도 강화됐다. 음성 메시지를 텍스트로 변환해 표시하며, 전화 통화 기능도
충북교육도서관은 지난 11일 도서관 공연장에서 ‘첼로로 듣는 로맨틱 클래식’을 주제로 고영철 첼리스트와 홍은지 피아니스트 초청 ‘힐링 북 콘서트–오후의 피아노’를 진행했다. 고영철 첼리스트는 서울예술고를 졸업한 뒤 미국 신시내티대학교에서 석사 및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쳤고 현재 전문예술단체 팀 키아프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국립한국교통대를 졸업한 홍은지 피아니스트는 섬세하고 세련된 해석으로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들은 이날 엘가의 ‘사랑의 인사’, 크라이슬러의 ‘아름다운 로즈마린’ 등 서정적인 클래식과 열정적인 탱고를
자전거 제조업체 푸키퍼피가 팻타이어 전기 자전거 '래브라도 프로'를 공개했다.27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해당 모델은 전기 산악자전거의 성능과 팻타이어 크루저의 안정성, 그리고 클래스3 도심형 e-바이크의 실용성을 모두 갖췄다.해당 모델은 강력한 1350W 모터와 960Wh 배터리를 탑재해 모래, 눈, 산악 지형까지 거침없이 주행할 수 있다. 또한 6061 알루미늄 프레임과 내장형 케이블, 탈착식 48V 20Ah 리튬이온 배터리로 세련된 디
애플 최고디자인책임자 출신 조니 아이브가 애플을 떠난 후 설립한 디자인 스튜디오 러브프롬이 일본 디자인·제조 기업 발뮤다와 협업해 새로운 항해용 랜턴을 선보였다.지난 27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러브프롬은 1000대 한정판 항해용 랜턴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이번에 공개된 랜턴은 애플 감성이 느껴지는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을 높였으며, 사용 후 쉽게 분해·재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조니 아이브는 "발뮤다와의 협업은 매우
경기주택도시공사는 다산 포레스트2단지 영구국민임대주택이 ‘2025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장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공공임대주택 입주민과 지역주민을 위한 맞춤형 복지, 세대 간 교류, 자립을 돕는 프로그램을 도입해 지속 가능한 주거복지 모델로서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다.이 주택은 기존 공공임대의 획일적인 설계에서 탈피해 △세련된 외관 디자인 △개방형 구조 △친환경 자재 사용 △무장애 설계 등을 적용해 주거 품질을 높였다. 또한, 공간복지홈·노인복지관·공원형 조경을
경기주택도시공사는 다산 포레스트2단지 영구국민임대주택이 ‘2025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은 공공임대주택 입주민과 지역주민을 위한 맞춤형 복지, 세대 간 교류, 자립을 돕는 프로그램을 도입해 지속 가능한 주거복지 모델로서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다.이 주택은 기존 공공임대의 획일적인 설계에서 벗어나 ▲ 세련된 외관 디자인 ▲ 개방형 구조 ▲ 친환경 자재 사용 ▲ 무장애 설계 등을 적용해 주거 품질을 높였다. 또 공간복지홈·노인복지관·공원형 조경을 도입해 지역사회와 연결된
김천시문화예술회관이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시립율곡도서관 2층 율곡홀에서 시립교향악단 제3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동양인 여성 최초로 독일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 제2바이올린 악장에 임명돼 화제를 모은 바이올리니스트 이지혜가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과 쇼스타코비치 서거 50주년을 기념해 원숙하고 세련된 음악성을 엿볼 수 있는 교향곡 제9번을 연주한다. 공연 시간은 중간 휴식 시간 포함해 약 1시간 30분 정도이며, 취학아동 이상 전석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사전예매는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 누리집 및 앱을
한국수자원공사가 세계은행, 한국국제협력단 등과 협력을 통한 공적원조 기금 활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수자원공사는 ODA를 기반으로 방글라데시, 요르단, 우즈베키스탄 등에 글로벌 역량강화 컨설팅 프로젝트를 제공하고, 다양한 지식교류 활동과 국내 물기술 수출 연계 노력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개발도상국에서는 새롭게 건설된 물관리 시설이나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현지 전문가가 부족해, 효율적으로 인프라를 활용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이에
남강과 진주성을 비롯한 진주의 가을밤이 화려한 불빛과 예술혼으로 물들면서 관람객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긴긴 추석 연휴와 함께 시작된 진주의 10월 축제가 지난 4일과 5일 첫 주말과 6~9일 추석연휴를 맞아 진주시민과 국내외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면서 10월 축제의 도시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긴 추석 연휴를 맞아 여행객들이 해외로 빠져나가는 등 축제 기간 내내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로 인해 관람객 유치에 큰 차질이 우려됐으나 행사장마다 구름 인파가 몰리면서 진주 1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14일까지 ‘2025 지리산둘레길 걷기 축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18일 ‘걷고 싶은 지리산, 살고 싶은 지리산’을 주제로 지리산둘레길 인근 주민과 숲길 탐방객들이 함께 어울려 지리산의 삶과 문화를 즐기는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걷기 코스는 총 12km로 △최참판댁 → 입석마을 → 대축마을 → 문암송 → 미점마을 → 개치마을을 거쳐 동정호에 이르는 구간이다. 숲길을 걸으며 참가자들은 △빙고게임 △막걸리 시음 △소원지 쓰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도착지에
경산문화관광재단은 ‘제14회 경산대추축제 & 농산물 한마당’을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경산생활체육공원 온마루광장에서 개최한다. 경산은 신라시대부터 고온·건조한 기후와 풍부한 일조량, 배수가 잘되는 토질 덕분에 대추 재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고장이다. 금호강 유역의 비옥한
대구 남구는 국내 최장수 인기 프로그램인 KBS 전국 노래자랑 ‘대구 남구편’이 오는 11월 4일 오후 2시, 영대병원네거리 남편 특설무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노래자랑은 2018년 이후 7년 만에 다시 열리는 것으로, 남구의 숙원 사업이었던 3차 순환도로 동편 개통을 축하하고, 남구민과 대구 시민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오라클이 14일 연례 컨퍼런스 오라클AI월드 2025에서 AI를 중심에 둔 차세대 데이터베이스 26ai를 공개했다. 오라클 AI 데이터베이스 26ai는 데이터 관리 핵심에 AI를 놓고 설계한 것이 특징으로 모든 데이터에 AI를 안전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발표는 AI 벡터 검색, 데이터베이스 관리용 AI, 데이터 개발용 AI, 애플리케이션 개발용 AI,
경기 화성특례시가 오는 11월 16일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에서 화성지역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화성시독립운동사의 가치를 전승하기 위한 ‘순국선열의 날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순국선열의 날은 매년 11월 17일이며, 대한민국 독립과 국권 회복을 위해 여러 역사적 상황 속에서 목숨을 바친 독립운동가와 애국지사들을 기리는 국가 기념일이다.이번 프로그램은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제2회 기획전시의 주제를 중심으로 제암리·고주리 학살 사건이라는 참혹한 역사적 비극을 살펴본 뒤, 화성시 독립운동가의 글귀를 전등 갓에 직접 따라 쓰고 태극
경상북도개발공사가 데이터 개방 활성화를 통한 국민 알권리 실현, 정부 신성장동력 분야 중 하나인 AI, 데이터 분야에 활용가능한 고가치 데이터 발굴 및 개방 등을 위해 고도화된 ‘AI 및 정보화전략계획’ 기반의 공공데이터 개방을 확대해나갈 방침임을 밝혔다. 공사는 국민의 수요에 적합한 데이터 발굴을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