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빙상경기연맹과 AI 플랫폼 전문기업 유라클이 공동 개최한 ‘제1회 유라클배 U-16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성남탄천종합운동장 빙상장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유라클의 유소년 육성지원 사업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 유망주들이 공식 선수권대회 방식 속에서 기량을 겨루는 중요한 무대가 되었다. 경기는 첫날 1500m, 둘째 날 500m와 1,000m 슈퍼파이널 종목으로 진행되어 참가 선수들의 지구력과 순발력을 시험했다.이번 대회의 종합순위에서는 차세대 쇼트트랙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으로 추진 중인 '2025 유소년 스포츠 기반구축 사업'을 통해 AR클라이밍을 활용한 학교 체육 참여 확대, 학생 체력 향상, 스포츠클라이밍 저변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국 20개 초등학교에서 약 4,0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으며,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AR 기반 스포츠클라이밍 프로그램을 학교 안에서 안전하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유소년 신체 발달 단계를 고
김만식 기자 = 제천시보건소는 지난 1일 2025 아시아 기계체조 선수권대회 시 선제적 감염병 대비·대응 추진과 군중행사 감염병 위험평가를 적
‘2025년 전국 장애인 탁구 종합 선수권대회’가 14~15일 남해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해마다 남해군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대한장애인탁구협회가 주최하고, 남해군장애인체육회와 공동으로 주관했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약 400여 명 선수단이 참가했다. /정봉화 기자
신소야 전 제주특별자치도 보디빌딩협회장은 지난 21일 웨스틴조선서울에서 열린 ‘2025년 체육발전유공 포상 및 제63회 대한민국체육상 전수식’에서 체육포장을 수훈했다.현재 대한보디빌딩협회 지도자로 활동하는 신 전 회장은 국제보디빌딩연맹 세계피트니스 선수권대회 및 아시아 보디빌딩 피트니스선수권대회에서 지도자로 선수단을 이끌어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충북 제천시보건소는 지난 1일 2025 아시아 기계체조 선수권대회 시 선제적 감염병 대비·대응 추진과 군중행사 감염병 위험평가를 적극 활용해 감염병 예방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받았다. 보건소는 대회 준비 초기부터 행사 규모, 참가국, 경기장 시설 등을 면밀히 분석하고 질병관리청의 군중행사 감염병 위험평가도구를 활용해 사전 위험요인 진단과 보완작업을 반복적으로 수행했다. 또한 충청권질병대응센터, 충청북도 감염병관리과·보건환경연구원과 협력을 강화하고 제천시 체육진흥과와 대회 대행사 간 긴밀한 정보공유
양산중학교 최정윤이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인도 핌프리 친치와드에서 열린 2025 IFSC 아시안-K 선수권대회(2025 IFSC Asian-K Cham
영덕군은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운영한 ‘2025 스포츠클라이밍 체험 교실’의 일정이 성료됐다. 스포츠클라이밍 교실은 청소년반과 성인반으로 나눠 총 30명의 군민이 참여해 매월 둘째·넷째 주 일요일에 정기적으로 진행됐다.기초 이론과 기본 등반 실습을 포함한 체험 교실은 경북도교육청 해양수련원 실내 암벽장 중급, 영덕 블루로드 B코스 인근 자연 해벽 실전 등반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이 체계적으로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운영됐다.특히, 초보자들도 쉽게 접근하고 진도를 따라올 수 있도록 전문 강사를 초
영덕군은 지난 8개월간 운영한 ‘2025 스포츠클라이밍 체험 교실’의 모든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스포츠클라이밍 교실은 청소년반과 성인반으로 나누어 총 30명의 군민이 참여해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넷째 주 일요일에 정기적으로 진행됐다.강습은 기초 이론과 기본 등반 실습을 포함해 경상북도교육청 해양수련원 실내 암벽장 중급, 영덕 블루로드 B코스 인근 자연 해벽 실전 등반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이 체계적으로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운영됐다.특히, 올해는 초보자들도 쉽게 접근하고 진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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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새 역사’ 쓰려는 이이지마 사키 vs ‘여제’ 김단비… 올스타 팬 투표 초박빙 승부
여자프로농구에 불어닥친 ‘아시아쿼터 돌풍’이 올스타전 팬 투표라는 가장 뜨거운 무대까지 삼킬 기세다. 하나은행의 가드 이이지마 사키가 ‘여제’ 김단비를 제치고 WKBL 사상 최초 아시아쿼터 출신 올스타 팬 투표 1위 등극을 눈앞에 뒀다.WKBL 사무국은 11일 정오 기준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팬 투표 중간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는 그야말로 ‘안개 속’이다.중간 집계 1위의 주인공은 하나은행의 살림꾼 이이지마 사키다. 사키는 총 8,735표를 획득하며 선두를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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