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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지역 인재 장학금 ‘3억여 원’ 지급
광주광역시 북구와 광주북구장학회가 지역 발전의 초석이 될 우수 인재 206명을 발굴해 총 3억여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한다.16일 북구에 따르면 오는 17일 오후 3시 북구청 3층 회의실에서 ‘북구장학회 장학 증서 수여식’이 개최된다.올해로 18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지역을 이끌어갈 인재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지난 2008년 이후 매년 열리고 있다.행사는 장학생, 학부모, 장학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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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규호 영주시의원 “영주형 먹거리 축제로 지역경제 살려야”
영주시의회 전규호 의원은 19일 열린 제297회 영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주형 먹거리 축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제시 했다.전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관광의 흐름은 이제 단순한 볼거리 중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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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하빈면 지사협, 따뜻한 겨울나기 내복 지원 사업
하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지역 내 저소득 및 취약계층 42가구에 겨울 내복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겨울철 의류 마련에 부담을 느끼는 저소득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한파에 취약한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생활 지원에 초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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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취수원 30년 논란, 강변여과수로 해법 찾나
30년 넘게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했던 대구시 취수원 문제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정부가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정책의 방향을 ‘강변여과수·복류수 활용’으로 정한 데 대해 대구시가 긍정적 입장을 표명하면서다.대구시 관계자는 17일 “정부가 대구 취수원 문제 해결을 위해 분명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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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vs 한일 연합군...유리기판 패권 전쟁
AI 반도체 수요가 폭증하면서 차세대 패키징 소재로 주목받던 유리기판 시장이 마침내 개화를 앞두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욜그룹에 따르면 유리기판을 활용한 첨단 패키징 시장은 2026년부터 연평균 50% 이상 성장하며 2030년까지 830억달러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실리콘 대비 열팽창이 적고 신호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어 고성능 AI칩 구현에 필수적이라는 평가다.유리기판이 주목받는 이유는 AI칩의 물리적 한계를 돌파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GPU와 고대역폭메모리를 연결하는 인터포저 소재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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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밀양등산학교, 2026년 등산·트레킹 교육 확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국립밀양등산학교는 국민의 등산·트레킹 교육 수요를 반영해 2026년 연간 교육계획을 수립하고, 총 17개 교육과정 1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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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부터 초·중·고 수행평가에 AI 활용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내년 3월부터 전국 초·중·고등학교 수행평가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학생들은 수행평가 과정에서 자료 탐색이나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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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진 “학맞통 예정대로 진행 .. 교권침해 학생부 기재 확정 아냐”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학생맞춤통합지원 제도를 예정대로 시행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교권 침해 학생을 학생부에 기재하는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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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15분도시 제주' 시범지구에 집중 투자
제주도는 2024년 5월 ‘15분도시 제주’ 시범지구 4개 생활권에 33개 사업 추진 내용을 담은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24년 6월부터 현재까지 시범지구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3일 밝혔ㄷ도는 올해 6월부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가 2024년 47억 원, 2025년 91억 원 등 총 138억 원을 투입해 19개 사업에 착수했다. 현재까지 9개 사업을 완료했으며, 4개 사업은 내년 상반기 중 마무리한다고 말했다.도는 15분도시 시범지구 조성에 속도를 내기 위해 2026년 본예산을 대폭 늘렸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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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달군 숨겨진 포토존, 제주도 '바다 기찻길'은 어디?
최근 소셜미디어에 제주도의 '바다 기찻길'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상에는 제주도의 숨겨진 포토존으로 '바다 기찻길'이 소개되며 관련 사진과 내용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화제의 '바다 기찻길'이 있는 곳은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일과1리 해안가.바다로 진입하는 120m 가량 구간에 레일이 설치돼 있어, 바다로 향하는 기찻길을 연상케 한다.이 레일은 서귀포시가 고령 해녀들이 채취한 소라 등의 수산물을 운반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 따라, 편리한 운반 수단으로 지난 2024년 설치한 것이다. 일종의 '소라 운반 레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