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의 3,444세대 대단지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여의재’가 7월 일반분양을 앞두고 있다. 시공은 지난해 시공능력평가 18위를 달성한 서희건설에서 맡았다.남양주시 오남읍 양지리 일원에 선보이는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여의재'는 지하 2층~지상 31층 규모로 1단지 14개 동 1,308세대, 2단지 10개 동 1,080세대, 3단지 14개 동 1,056세대 총 3,444세대로 조성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3단지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다.단지는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면적 5
수도권 아파트 분양가가 꾸준히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는 가운데, 경기 북부권 파주시 운정신도시에 위치한 3억 원대 아파트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가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가격대를 제시하면서도 교통과 생활 인프라, 미래 개발 가능성을 동시에 갖춘 입지에서 공급 중이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5년 3월 기준 통계에 따르면, 서울의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약 4,428만 원, 경기도는 2,218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상승한 수치이며, 특히 수도권 외곽 일부 지역에서도 서울 수준에 근접하거나 이를 초과하
경기도 화성시 남양동 일대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화성 남양 서희스타힐스 5차’가 분양 중이다. 해당 신축 아파트는 3,060세대 대단지로, 지하 2층~지상 26층, 총 28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1차부터 4차까지 성공적으로 입주를 완료한 서희스타힐스 시리즈의 연장선에 있는 신규 미분양 물량으로 부동산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화성 남양 서희스타힐스 5차’는 2억원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일반분양 아파트에 비해 저렴한 가격이 강점이다. 공급 타입은 전용면적 ▲64㎡ ▲76㎡ ▲84㎡로 구성돼 다양한 수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휴대리 일원에 신규 대단지 아파트 ‘천안아산역 서희스타힐스 더 클래식’이 분양 중이다. 합리적인 분양가와 뛰어난 교통, 직주근접 입지로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천안아산역 서희스타힐스 더 클래식ST’은 지하 2층~지상 29층, 13개 동 총 1,534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 84㎡ 기준 분양가는 2억 원대로 책정돼 실수요자들의 부담을 줄였다. 입주는 2028년 2월로 예정되어 있다.이 신축 미분양 단지는 천안아산역과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뛰어난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 현재 KTX,
서희건설이 경기 화성시 구포리 일원에 공급하는 ‘야목역 서희스타힐스 그랜드힐’ 아파트가 분양 마감을 앞두고 있다. 이 신축 아파트는 지난달 착공계 승인을 완료하고, 오는 9월 중 본격적인 실착공에 돌입할 예정이다.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5층, 총 10개 동으로 구성되며, 총 998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59㎡부터 84㎡까지 5가지 타입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실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힐 전망이다.‘야목역 서희스타힐스 그랜드힐’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넓은 동간 거리로 쾌적한 일조와 통풍 환경을 제공하며, 판상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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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가득한 '경주 동해안' 여름 여행!
경주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의 여름, 경주에 놀러오세요!’라는 주제로 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한 여름 관광지를 소개하며 무더위를 이겨낼 특별한 힐링 여행을 제안한다.뜨거운 햇살 아래 일상의 컨디션이 흔들리기 쉬운 7월, 경주는 한적한 바닷가와 이색적인 풍경, 이야기가 깃든 골목길이 어우러진 여름 쉼표의 도시다.특히 감포와 양남 일대는 유니크한 등대들과 청량한 해풍, 경주 특유의 문화적 감성이 더해져 여행객에게 휴식과 여유를 동시에 선사한다.□척사항 방파제 등대감포항 북쪽 약 1.5km 지점에 위치한 ‘척사항 방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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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농어업위-군수협의회 공동 정책토론회 성료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와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는 지난 9일 강원도 정선 강원랜드에서 공동 정책토론회를 열고, 지역이 주도하는 농정 전환의 실현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지역이 주도하는 농정, 농산어촌의 미래를 바꾸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농어촌주민수당과 햇빛연금 등 새 정부의 농정공약을 중심으로, 농산어촌의 지속가능성과 국가균형발전 전략을 심도 있게 다뤘다.첫 발제에 나선 박경철 충남연구원 연구위원은 ‘농어촌기본소득의 필요성과 활성화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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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1.5℃ 기후의병’ 상표 등록 완료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는 지난 10일 ‘기후의병’과 ‘1.5℃ 기후의병’ 명칭을 특허청에 상표등록을 완료해 시민주도 기후행동 공공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표 등록으로 광명시는 ‘1.5℃ 기후의병’을 탄소중립 시민 교육,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기후 정책에서 일관된 메시지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박승원 광명시장은 “기후 위기를 극복하는 힘은 시민의 자발적인 실천에서 나온다”며 “‘1.5℃ 기후의병’은 그 실천을 상징하는 이름으로, 조례 제정과 상표 등록을 마친 만큼 시민과 함께 더욱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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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물놀이로 채운 우리들의 행복”
도평초등학교는 여름철 학생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하여 2025년 7월 11일, 전교생과 교직원들이 함께하는 ‘여름철 물놀이 한마당’을 실시하였다.도평초등학교는 학생들이 쾌적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전날 풀장 청소 및 수질 관리, 기구 안전 점검을 마쳤다. 또한 학생들의 안전한 체험을 위해 당일에는 물놀이 전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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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음악 칼럼니스트의 세 번째 책,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 출간
국내 유일의 정통 음악 평론지 ‘월간리뷰’의 인기 코너 ‘박소현의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이 연재 10년 만에 한 권의 책으로 출간됐다. 매달 글을 연재해온 박소현 저자가 10년 가까이 써온 원고를 한데 모아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으로 펴냈다.2016년부터 매월 ‘월간리뷰’ 지면 한켠을 지켜온 이 칼럼은 문학 작품 속에 숨어 있는 클래식 음악을 발굴하고, 그 의미를 풀어내며 많은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100번째 원고를 끝으로 오랜 시간의 결실을 단행본으로 엮어낸 이번 신간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은 작가의 애정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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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 예방은 과하게”… 경북형 선제대응 빛났다
2시간전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전국적으로 큰 인명과 재산 피해가 잇따른 가운데, 경북도가 철저한 선제 대응 시스템으로 큰 피해를 막아내는 성과를 거뒀다.20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나흘간 쏟아진 집중호우에도 불구하고, 올 3월 초대형 산불 피해를 겪었던 의성·안동·청송·영양·영덕 등지에서는 산사태나 침수 등 중대 피해가 접수되지 않았으며 인명피해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는 경북도와 기초지자체의 철저한 대응과 마을순찰대의 활약상이 일군 성과로 분석된다.이철우 도지사는 지난 16일 2차 장마가 본격화 하자 ‘과잉 대응 원칙’을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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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여름철 재해 대비 노인복지시설 안전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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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은 여름철 폭염 및 풍수해로부터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관내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오는 7월 31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폭염․풍수해 등 여름철 재해에 대비해 시설 안전관리 실태와 노인보호대책 이행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이다. 점검 대상은 경로당 134개소, 장기요양기관 21개소, 노인복지관 1개소, 맞춤돌봄서비스 제공기관 등이다.군은 특히 냉방시설 관리 상태와 비상연락체계 운영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고, 소방설비 구비 및 작동 상태, 에어컨·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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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의원, 내항선·연근해 선원 처우 개선 법안 발의
열악한 근로여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내항선의 선원과 연근해 어선원들의 공정한 보상과 처우 개선을 위한 법안이 발의돼 주목된다.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의원은 최근 내항상선 선원 및 연근해 어선원의 비과세소득 확대를 통해 연안해운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0일 밝혔다. 문 의원실에 따르면, 현재 원양어업 선박이나 국외 등을 항행하는 선박의 근로자들은 보수 중 월 500만 원까지 소득세를 면제받고 있다. 그러나 그에 비해 국내항만을 운항하는 ‘내항선’의 선원들과 연근해어업에 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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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FC, 그리스 리그 경험의 테크니션 ‘데메트리우스’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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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FC가 공격형 미드필더 데메트리우스를 영입하며 하반기 도약을 위한 강력한 시동을 걸었다.데메트리우스는 브라질 1부 리그인 아틀레티코 파라나엔시에서 기량을 갈고닦은 뒤 2021년 그리스로 건너가 에피스코피 FC와 아테네 칼리테아 FC에서 꾸준히 활약하며 팀의 핵심 미드필더로 자리매김했다.데메트리우스는 날카로운 1대1 돌파와 공간을 창출하는 정교한 패스를 겸비한 테크니션으로, 공격형 미드필더와 윙포워드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다. 중앙과 측면을 자유롭게 오가며 다채로운 공격 루트를 창출하고, 세트피스 상황에서는 위협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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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원단체 "이진숙 교육부장관 후보자 지명 철회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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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이진숙 교육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철회한 것과 관련해 교원단체는 환영의 목소리를 냈다. 전북교총 오준영 위원장은 20일, 이 대통령의 지명 철회 직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