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서귀포시는 지난 2017년 이후 명예환경감시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7일 서홍동, 중앙동, 동홍동에서 클린하우스와 음식
서귀포시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공한지와 중산간 등 55곳에 방치된 폐기물 222t을 수거해 처리했다고 27일 밝혔다.구역별 수거량은 중산간 82t, 공한지 141t, 주택가 주변 등 기타 지역 47t으로 집계됐다.지역별로는 대정읍이 80t으로 가장 많았고 성산읍, 안덕면, 효돈·서홍동, 천지동, 남원읍, 중앙동이 뒤를 이었다.서귀포시는 현장 중심의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읍·면·동주민센터와 협업 체계를 마련, 무단투기 우려 지역을 상시 점검하는 한편 민원 신고가 접수
서홍동 고래공장 터위치 : 서귀포시 서홍동 707-5번지시대 : 대일항전기유형 ; 산업시설 자본주의 사회에 고래는 상당한 이익을 가져왔다. 당시는 석유가 발견되기 전이라, 고래기름은 청정에너지로 유럽 대도시에서 등불을 밝혔고, 정밀 기계를 돌리는 윤활유로 활용됐다. 고래수염과 각종 부산물들은 마아가린과 글리세린, 비누, 화장품, 향수, 의약품, 호르몬제 등 500여 가지 공산품의 원자재로도 활용됐다.근대에 들어서, 열강은 고래자원 확보를 위해 세계의 바다를 누볐는데, 심지어 남극해까지 진출했다. 19세기에 이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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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여는 미래’…토요 과학교실 운영
대전 동구가 2025년 토요과학교실 첫 수업을 했다.‘토요과학교실’은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체험 중심의 과학교육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4차산업혁명 관련 핵심기술을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첫 수업은 ‘대전역 AI 미래형 환승센터’를 주제로 학생들이 로봇블록을 활용해 모빌리티를 제작하고, AI 코딩을 통해 미션을 수행하며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웠다.박희조 동구청장은 “3년째 진행된 토요과학교실은 동구를 대표하는 과학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과학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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