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불공정행위로 생활물가 상승을 주도하고, 서민부담을 가중시키는 '생필품 폭리 탈세자'에 대해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실시한다.치솟는 물가로 많은 국민들이 힘겨워하고 있고, 고물가는 지갑 열기를 망설이게 하고, 유통기한이 임박한 재고 할인 상품을 찾는 등 국민들의 삶을 바꿔 놓고 있다.국가데이터처 발표에 따르면, 생활물가 상승률이 소비자물가 상승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 생활필수품 가격 상승이 더 컸음을 보여준다.어차피 살 수밖에 없는 생활필수품은 대체재가 없는 필수소비재로, 생필품 가격 상승은 취약계층인 서민들
서민들 생활에 직격탄이 되는 쌀값이 연일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린다. 생활물가에 가장 예민한 쌀값이 오르게 되면 다른 모든 물가가 덩달아 요동칠 것이다. 가뜩이나 어려운 생활에 쌀값마저 오르게 되면 서민들의 생활고는 더욱 쪼그라들 것이다. 문제는 쌀이 남아도는데도 불구하고 산지 쌀값이 계속 오르고 있는 점이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달 쌀 물가 상승률은 18.6%를 기록했다. 10월보다는 상승 폭이 다소 둔화했으나 여전히 두 자릿수 오름세다. 지난 5일 기준 산지 쌀값은 20㎏당 5만7558원으로 전 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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