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한 대구 서구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했다. 8일 민주당 대구시당 등에 따르면 전날 이 의원이 복당 절차를 마쳤다. 지난 2023년 3월 탈당한 지 2년 4개월 만이다. 이로써 이 의원은 총 10명의 서구의원 중 유일한 민주당 소속으로 이름을 올렸다. 현재 서구의원들의 당 소속은 각각 국민의힘 8명, 민주당 1명, 무소속 1명이다. 이주한 서구의원은 “현재 서구지역에는 도시철도 5호선 등 풀어야 할 문제가 많이 쌓여 있어 지역 발전을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며 “현 정부와 발 맞춰 더 나은 서구를 위해 앞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이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둔산동 일원에서 새벽 거리 청소에 나섰다.서 청장은 환경관리요원과 함께 청소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구석구석을 정비했다.‘진공 흡입형 개인청소장비’ 시연도 진행됐다.이 장비는 좁고 복잡한 골목이나 쓰레기 잔재가 많은 지역에서 성능을 발휘하며, 서구는 향후 전 지역에 단계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서철모 청장은 “새벽 거리에서 함께한 청소 활동을 통해 자원순환 정책을 알리고, 쾌적하고 살기 좋은 서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서구는 새벽 대청소를 계기로 △생활폐기물 관리 체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토교통부가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사업인 ‘송파하남선 광역철도’ 기본계획을 22일 승인한다고 밝혔다. 송파하남선은 3기 신도시 ‘하남 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핵심 철도노선으로, 2032년 개통을 목표로 총사업비 1조 8,356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송파하남선은 현재 운행되고 있는 서울지하철 3호선 ‘대화~오금’ 구간을 하남시청역까지 연장하는 총 길이 11.7km의 광역철도 노선이며, 기존 서울 도심과 하남 감일․교산 신도시를 경유한다.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1곳과 경기도 하남시 감일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법무법인 대륜은 지난 17일 여성의 권익 보호와 법률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여성의 인권보호, 법률 서비스 지원, 성평등 상회실현을 위한 공동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건국대학교는 2025년 하계방학을 맞아 국제처 국제교류협력팀 주관으로 다양한 국제 단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 세계 대학생들과의 실질적인 학술·문화 교류를 선도하고 있다.올해 7월에는 전 세계 15개국 29개 대학에서 온 외국인 학생들이 참여하는 ‘2025 International Summer School I’과 중국 서안 유라시아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단기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국대의 글로벌 교육 역량을 알리는 한편, 글로벌 캠퍼스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지난 7
안동시가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공약이행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국립경국대학교에서 개최됐으며,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경북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경북도가 후원했다. 총 401건의 사례가 예선에 접수돼, 이 중 159개 지자체의 191건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회복력 도시, 인간다운 도시’를 대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안동시는 경제 및 지역산업 분야에 참가해 ‘왔니껴 안동 오일장’ 사례를 발표했다. ‘왔니껴
경기도와 경기도 4차산업혁명센터가 국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AI 실무 활용 교육과정을 하반기부터 확대한다.경기도가 세계경제포럼과 함께 국내 최초로 올해 1월 판교에 설립한 경기도 4차산업혁명센터는 3월부터 ‘AI 트렌드와 비즈니스 적용법’을 주제로 수일 과정의 실무 코스를 매월 무료로 진행해 왔고, 7월에는 반나절 특강 코스를 여는 등 총 177명이 수강했다.이 과정은 소수의 개발자들을 위한 전문 코스나 일반인을 위한 개론적인 AI문해력 교육 과정이 아니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챗지피티나 제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