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용당동 새마을 자율방역단은 지난 5월 31일 새마을 방역창고 앞에서 구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새마을단체원, 지역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방역 발대식을 개최하였다.새마을 자율방역단은 다가오는 여름철을 대비하여 각종 감염병의 매개체인 모기·진드기 서식지 소독, 주택가 및 공원·산림 해충 방역과 전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이진태 새마을자율방역단 회장은 “감염병 없는 건강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