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회는 9일부터 27까지 19일간의 일정으로 제233회 상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이번 정례회는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심사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가 이루어진다.제1차 본회의 산회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임하고, 10일과 11일 양일간 상임위원회에서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 예비 심사를 거쳐 12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최종 심사한 뒤 2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하게 된다.또한, 16일에는 상주시로부터 제출된
상주시의회 김익상 의원과 성성호 의원이 지난 9일 제233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각각 도시재생 사후관리 강화와 고품질 곶감 생산 지원 방안을 촉구했다. 김익상 의원은 제233회 상주시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시재생 사후관리 방안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상설화 및 운영비 지원 제도화 △민간과 주민협의체 간 연계 협약체계 구축 △지속 가능한 마을 수익사업 모델 발굴 △장기적인 성과 평가와 주민 참여형 개선 시스템 도입 등을 주요 내용으로 제안했다. 그는 “도시재생
대통령 직속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가 지난 27일 상주문화회관에서 대구 취수원 안동댐 이전 사업 변경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설명회는 생존과 직결된 물 관련 설명회인 탓에 강영석 상주시장,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 남경숙·김홍구 경북도의원, 시의원, 시민 등 600여
상주시의회는 9일 제233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27일까지 19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회기는 2024회계연도 결산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 심사 및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가 핵심이다. 첫날 제1차 본회의 산회 직후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위원장에 강경모 의원이,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상주시지회는 지난 7일 상주시민문화공원에서 ‘제9회 상주시 교통안전 문화체험축제’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강영석 상주시장,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지역 유·초등학생과 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 등 시민 500여 명
상주시는 지난 5일 상주문화회관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공설추모공원 조성과 관련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사업설명회는 강영석 상주시장,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 시의원, 유치 신청 지역 주민, 관심 있는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해 최종 선정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설명회는 조성 사례
상주시의회가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지난 한 달간 시행한 시민제보 접수 결과 3건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결과는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시민의 이해 부족과 농촌도시 특성상 농번기로 가장 바쁜 시기라는 점이 저조한 원인으로 분석됐다고 상주시의회가 28일 밝혔다. 또한 대통령선거 정국이
상주시의회는 제233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인 지난 13일 집행부 주요 현안 사업장 5곳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의회는 제2 국민체육센터, 상주시 건강생활지원센터, 중동면 제2 파크골프장, 상주시 청년 창업농 경영
최희 상주교도소 교정협의회 제6대 회장이 지난 9일 취임했다.이날 열린 이·취임식에는 김학술 법무부 전국교정연합회장,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 송재열 상주교도소장, 김성환·우병학 전임 회장, 김동엽 한국 법무보호위원회 상주위원회장,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우병학 제5대
상주시의회는 지난 13일 제233회 제1차 정례회 기간에 주요 사업 대상지를 방문하고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상주시 제2국민체육센터, 건강생활지원센터, 중동면 제2파크골프장, 청년 창업농 경영실습임대농장, 백두대간생태교육장을 차례로 방문해 사업 추진계획 및 현황을 청취하고 시설물 운영 활성화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시민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자세히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상주시의회는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의 추진상 문제점, 기대효과, 사후 관리방안 등 사업 전반에
6월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쿠웨이트전을 월드컵 본선 진출을 축하하는 축제의 장으로 운영한다.이번 경기에서는 지난 3월에 이어 다시 한번 관중석 카드섹션이 펼쳐진다. 이번 카드섹션은 응원석인 '레드존' 1층에서 진행된다. 붉은 악마는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진출이라는 업적을 달성한 위대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라는 의미를 담아 'WE 대한'이라는 문구의 카드섹션을 준비했다. 선수단과 팬들이 모두 하나되어 이룬 위대한 성과라는 뜻도
사천시는 9일 서포면 비토리 낙지포항에서 『낙지포항 어촌뉴딜300사업』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준공식은 박동식 시장, 김규헌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전달,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물 시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낙지포항 어촌뉴딜300사업은 사업비 약 85억을 투입하여 어민들의 소통과 쉼터공간이 될 어민회관, 지역주민의 쉼터와 관광객들의 어촌체험 및 체류를 위한 비토빌센터, 안전한 조업과 방문객의 주차 편의를 위한 물양장 조성과 어선의 이용편의를 위한 부
현대차그룹은 16일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가 발표한 충돌 평가에서 3개 차종이 최고 등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충돌 평가에서 현대차 △아반떼 △쏘나타, 기아 △K4 등 3개 차종이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에 선정됐다.IIHS는 충돌 평가에서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갖춘 차량에 ‘TSP+’ 등급을, 양호한 성적을 거둔 차량에 ‘TSP’ 등급을 부여한다.현대차그룹은 올해 3월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코나 △투싼 △싼타페 등 현대자동차 5개 차종과 △GV60 △GV70 △GV70 전
제주도가 폐어구에 걸린 남방큰돌고래 구조를 위한 전담팀을 구성한다.
제주도는 16일 도청 한라홀에서 주간혁신성장회의를 열고 남방큰돌고래 구조 방안을 논의했다.
오영훈 지사는 최근 제주 해상에서 폐어구에 걸린 남방큰돌고래 구조가 지연되는 상황을 우려하며 “해양생태계 보호는 인류의 책임인 만큼 남방큰돌고래 구조를 위해 제주도가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강원자치도는 도내 149곳에서 할인 등의 혜택이 주어지는 모바일 강원생활도민증 발급자가 시행 한달만에 5000명을 넘어섰다고 16일, 밝혔다.지난 5월 1일부터, 발급을 시작한 모바일 강원생활도민증 발급자수는 지난 9일, 기준 총 5046명이며 이 중 서울 29.2%, 경기 39.4% 등 수도권 거주자가 70% 이상을 차지했다.이는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4년 6월 강원자치도 방문 생활인구 중 수도권 비율과 유사한 수치다. 제휴시설은 당초 135곳에서 6월 현재 14곳이 추가,
충북 오송 소재 바이넥스가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 DS 임상물질 2종에 대한 생산 추가 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다만, 제품명 및 계약내용은 비밀 유지 사유로 공개하지 않았다.이번 계약으로 바이넥스는 셀트리온으로부터 바이오시밀러 2개 제품에 대한 CMO 생산관련 생산기술 및 노하우를 이전 받아 오송과 송도공장에서 각각 생산해 셀트리온에 공급할 예정이다./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