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울산시당은 20일 울산시당 강당에서 문화예술위원회 발대식 및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출범한 울산시당 문화예술위원회는 △지역 예술인 간 교류 확대 △청년 예술인 지원 정책 발굴 △지역 축제 및 문화 행사와의 협력 강화 △문화유산 보존과 콘텐츠화 사업 추진 등 다양한 현장 중심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울산시당도 당 차원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문화예술위원장으로 임명된 강혜순 위원장은 “울산은 산업도시로 널리 알려졌지만, 동시에 깊은 문화적 자산과 예술적 잠재력을
대구시가 추진하는 ‘AI 기반 뇌발달질환 디지털 의료기기 실증 지원사업’이 소기의 성과를 내면서 지역 의료산업의 혁신 성장을 이끌지 주목된다. 무엇보다 참여 기업들이 미국 식품의약국 승인과 국내 품목허가를 획득하고 해외 공동 연구를 확대하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 기대감을 높인다. 대구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디지털 브레인 산업의 거점 도시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구시가 총 300억원을 투입한 이 프로젝트는 AI 기술을 활용한 뇌질환 디지털 의료기기 개발과 기업 육
SPC그룹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필리핀 수도 마닐라의 대표 공항인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싱가포르 창이공항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 이어 파리바게뜨의 세 번째 해외 공항 입점이다.연간 약 5000만명 이상이 이용
우리금융그룹은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한 2조 7964억원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3분기 순이익은 1조244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3% 증가했다.이번 실적은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실적으로 보험사 인수에 따른 염가매수차익이 반영된 결과라는 평가다. 이에 우리금융은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견조한 순영업수익 성장과 보험사 인수효과가 맞물리며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자산재조정과 조달 비용 효율화, 은행 순이자마진이 전분
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 신한은행부산중부본부임직원들과 함께 ‘온기나눔 부산진구 Day’의 일환으로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관들을 위한 응원엽서와 물품꾸러미를 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감사의 마음을 담은 엽서 작성과 물품 키트 포장으로 진행되었다. 완성된 꾸러미는 오는 31일 부산진소방서를 통해 350명의 소방관에게 개별 전달될 예정이다.이 사업은 신한은행부산중부본부의 전액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다.활동에 참여한 한 신한은행부산중부본부 한 임직원은 “소방의 날을 기념하여 가족들과 함께
달성문화재단은 ‘순간포착! 달성’을 주제로 지난 9월 8일부터 10월 10일까지 진행한 「제14회 달성군 전국 사진공모전」의 수상작을 29일 발표했다. 올해 공모전은 전국적으로 관심을 모은 가운데, 달성군의 자연과 삶의 정취를 담은 다양한 작품들이 출품됐다. 이 가운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일반사진 부문 20점,
가수 미연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라디오 ‘이은지의 가요광장’ 출근길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날 미연은 곱게 땋은 댕기 머리에 그레이 블루 스트라이프 카디건과 그레이 원피스. 가죽 롱 부츠와 미니멀 백으로 가을 여친 출근룩을 뽐냈다. 미연은 수많은 팬들에
대신증권이 4일 보고서를 통해 HD현대의 목표주가를 26만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된다. 주요 자회사의 실적 개선과 조선·정유 업황 회복세가 반영됐다고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설명했다. 양 연구원은 이번 조정의 배경으로 "주요 계열사의 3분기 깜짝 실적과 한미 간 조선
▲
'국밥에 빠지다'를 주제로 지난 2일 경기 광주시 곤지암역 일원에서 열린 '제3회 곤지암 소머리국밥 거리 축제'가 성황리 개최됐다.
이 축제는 곤지암을 대표하는 향토 음식인 소머리국밥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