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당진시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와 사진 커뮤니티에서‘사진 맛집’으로 주목받고 있는 지역 내 촬영 명소 2곳을 소개했다.
최근 SNS, 문자 등을 통해 무료 사진 촬영으로 소비자들을 유인한 뒤 고가의 앨범·액자 제작 비용, 원본사진 파일 제공 비용 등을 청구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사진 촬영 등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최근 3년 3개월간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사진 촬영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총 1228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 중 무료 사진 촬영 상술과 관련한 사례는 182건으로 전체의 14.8%를 차지하고 있다.무료 사진 촬영 상술과 관련된 소비자피해 182건
대전관광공사가 ‘2025 대청호오백리길 디지털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전은 대청호오백리길의 매력을 알리고, 시민과 관광객의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사람과 산과 물이 만나는 곳! 대청호오백리길!’을 주제로 대청호오백리길 대전구간에서 촬영한 사진을 대상으로 한다.출품 대상은 대청호오백리길을 대표할 수 있는 상징적인 사진, 방문을 촉진할 수 있을만 한 사진, 알려지지 않은 신규 포토존 및 자연 사진이다.공모전 마감일은 9월 30일이고, 총 시상금은 380만원이다./대전 한권수기자
사회관계망서비스나 문자 등을 통해 무료 사진 촬영으로 소비자들을 유인한 뒤 고가의 앨범·액자 제작 비용, 원본사진 파일 제공 비용 등을 청구하는 피해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소비자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2022년부터 올해 3월까지 사진 촬영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총 1228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무료 사진 촬영 상술과 관련한 사례는 182건으로 14.8%를 차지했다. 무료 사진 촬영 상술과 관련된 소비자피해 182건을 분석한 결과, 계약해제 관련 사례가 75.3%로 가장 많았
# A씨는 무료 사진 촬영 이벤트에 당첨돼 촬영을 예약하고 예약금 5만 원을 지급한 후 7일 뒤 취소했으나 예약금 반환을 거부당했다.# B씨는 무료 사진 촬영을 예약하고 촬영한 뒤 액자를 구매해야 원본사진 파일을 제공한다는 사업자의 주장으로 과도한 추가 금액을 결제했다.최근 SNS와 문자 등 무료 사진 촬영으로 소비자들을 유인한 뒤 고가의 앨범·액자 제작 비용, 원본사진 파일 제공 비용 등을 청구하는 사례가 늘어나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29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3년 3개월간에 접수된 사진
대구공업대학교 헤어디자인과 학생들이 지난 24일 성서 노인복지회관에서 장수 사진 촬영을 위한 헤어&메이크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봉사에는 메이크업 담당 4명, 헤어 담당 8명 등 총 12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어르신들의 장수 사진 촬영을 돕는 뜻깊은 시간을 ..
중부뉴스통신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아트웨이는 5월 12일부터 30일까지 장·노년층 대상 사진 관련 콘텐츠 강의/체험 프로그램 ‘나의 사진, 나의 인생’ 신청자
남덕유산 자락 봄기운이 완연한 30일 거창군 북상면 월성계곡에 사진 애호가들이 활짝 핀 수달래를 카메라에 담고 있다. /거창군
김석희 기자 = 강릉단오제위원회가 주최하고 파랑달협동조합이 주관하는 2025강릉단오제 '사진·숏폼영상 공모전'이 오는 6월 5일까지 진행
서귀포시는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발굴하고 이를 홍보 콘텐츠로 활용하기 위해 ‘2025 서귀포시 사진·영상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공모는 사진과 영상 등 2개 분야다. 사진 분야는 서귀포시의 일상이나 명소, 체험, 액티비티 등 자유 주제이며 영상 분야는 서귀포시와 관련된 소재 및 이야기를 담은 뉴스 형식의 콘텐츠다.작품 접수는 6월 9일부터 같은달 20일까지다. 사진은 이메일로, 영상은 본인 계정 유튜브 업로드 후 구글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출품은 사진 분야의 경우 1인당 최대 3편, 영상 분야는 1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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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부정선거 영화 좋았어요”… 국힘 “탈당한 자연인”
윤석열 전 대통령이 대선을 13일 앞둔 21일 다큐멘터리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를 관람한 후 “좋았어요”라고 밝혔다. 이 영화는 이영돈 PD와 전직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기획하고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로 부정선거 의혹을 다뤘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동대문 영화 상영관에서 뉴스1 기자와 만나 ‘영화 어떻게 보셨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윤 전 대통령은 전날 비상계엄을 옹호해 온 전직 한국사 강사이자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를 제작한 전한길 씨의 초청을 받아 이날 상영관을 찾았다. 윤 전 대통령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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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유지’부터 스테이 ‘와타’까지…바람의 섬 제주에 스며든 목조건축의 감성
돌 바람 여자의 섬 제주가 목조건축의 도시로 바뀌고 있다.한국목조건축협회는 최근 제주지회 개소를 기념해 제주도 건축사들과 함께 목조건축 현장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여성건축사회, 제주신진건축사회, 제주도청 경관건축과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제주다움’과 목조건축의 공존 가능성을 살펴보는 자리로 꾸려졌다. 제주도는 203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첫 번째 방문지는 애월읍에 위치한 이성범건축사사무소에서 설계한 카페 ‘유지’였다. 이날 투어에는 이성범 소장이 직접 참석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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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고인쇄박물관은 다음달 6일 여름맞이 행사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6월의 특별한 날, 두근두근 박물관’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현충일을 기념하기 위한 태극기 포일아트, 태극기 및 무궁화 타투스티커, 태극기 바람개비 동산 만들기 등의 체험이 운영된다. 창포물 손 씻기, 단오빔 입어보기, 떡 만들기, 전통 민속놀이 등 여름철 세시풍속 관련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청주민예총 음악위원회는 이번 행사에서 ‘음악을 칠하다’를 주제로 퓨전 음악 공연을 펼친다. 이외에도 국가무형유산 임인호 활자장의 금속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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