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표류 끝에 기존 사업자와의 협약을 해지하고 새 사업자를 구해 재추진에 나서려던 울산 대왕암 해상케이블카 조성 사업에 다시 제동이 걸렸다. 기존 사업자가 울산시의 사업협약 해지가 부당하다며 이를 취소해달라는 행정소송을 제기하면서 신규 사업자 모집 등 후속 절차가 답보상태에 빠졌다.11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대왕암 해상케이블카의 기존 사업자인 특수목적법인 울산관광발전곤돌라는 지난 7월 말 울산시를 상대로 울산지방법원에 행정소송을 제기했다.울산관광발전곤돌라는 시의 대왕암 해상케이블카 개발사업 협약 해지가 부당하다며 이를
충남 보령시가 SBS A&T와 손잡고 청천저수지 일원에 1945~1950년대 근현대사를 테마로 한 융복합 미디어파크 조성에 나서며, 내륙 관광 생태계 도약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보령시는 지난 11일 서울 목동 SBS방송센터에서 엄승용 보령시장과 방문신 SBS 사장, 김재준 SBS A&T 사장 등 양 기관 핵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 웰니스 파크 조성’을 위한 사업협약을 공식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25년 9월 체결된 양 기관 간 업무협약의 결실이다. 보령시는 그동안 공정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가 민생경제 회복과 고통 분담을 위해 올해 예정된 의원 해외연수를 전면 취소하고 관련 예산을 모두 반납하기로 했다.시의회는 최근 의원 간담회를 열고 올해 상임위원회별 공무국외출장을 실시하지 않기로 뜻을 모았다.이에 따라 시의회는 올해 편성된 의원 공무국외출장비 예산 전액을 오는 9월 예정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감액할 예정이다.이번 결정은 어려운 민생경제 상황을 고려해 의회가 먼저 고통 분담에 동참하고, 한정된 재원이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우선 활용돼야 한다는
SK하이닉스가 세계 최대 규모의 메모리·스토리지 전문 행사인 'FMS 2026'에서 차세대 인공지능 시대를 겨냥한 계층형 메모리 아키텍처 비전을 공개하며 AI 메모리 시장 주도권 강화에 나섰다.7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FMS 2026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으며, 전 세계 메모리 및 스토리지 업계 관계자와 AI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신 기술과 시장 전망을 공유했다.행사 첫날 열린 기조연설에서는 김천성 솔루션개발 부문장과 강욱성 차세대상품기
대구 달서구가 13일 급격한 가용재원 고갈과 구조적인 재정 위기에 대응해 구정 운영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재정 비상체제 전환 및 예산운용 대혁신’을 전격 선언했다. 달서구의 재정자립도는 20%대에서 17%선까지 3년 연속 하락했고, 재정자주도 역시 26%대까지 떨어져 자체 재원만으로는 행정 운영이 어려운 실정이다. ‘
영주시는 풍기읍 남원천 하천둔치의 반복적인 잔디 고사 문제를 개선하고 이용 편의와 도시경관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 차도블록 설치사업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남원천 하천둔치는 그동안 잔디가 식재돼 있었으나, 차량 통행이 반복되면서 잔디가 고사하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하천변 경관이 저해되고 잔디 보식 등 지속적인 유지관리 비
영주시보건소는 취약계층 아토피·천식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속적인 질환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의료비와 보습제를 지원하는 '아토피·천식 의료비·보습제 지원사업'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관내 만 18세 이하 아토피피부염 또는 천식 진단자 중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보험료 하위 50% 이하 가입
대구 남구보건소는 지난 8월 3일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과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해 이천동 99계단, 고미술거리, 앞산별자리이야기터널, 봉덕신시장, 봉덕동 공영도시텃밭을 2026년 자율 금연권장구역으로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율 금연권장구역은 「국민건강증진법」 및 지방자치단체 조례에 따른 법정 금연구역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