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 칠성면 태성리 각연사 비로전이 국가유산 보물로 지정 예고됐다. 비로전은 1982년 충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후 역사성과 건축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비로전은 오는 31일까지 의견 수렴을 거친 뒤 문화유산위원회 심의에서 보물 지정 여부가 확정된다. 이 비로전은 보물로 지정된 석조비로자나불좌상을 주불로 봉안한 법전이다. 대웅전 동쪽 마당에 남향으로 자리했다.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3칸 규모의 팔작지붕 다포양식이다. 1648년 중건된 이후 1655년, 1899년(광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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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의원, ‘학생 통학지원에 관한 법률안’ 대표발의
학생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고 실질적인 교육기회 균등을 보장하기 위한 법률안이 발의됐다. 3일 국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의원은 ‘학생 통학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이 법률안 제1조는 “이 법은 학생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을 지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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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중형위성 2호 발사 성공
우주항공청은 차중 2호가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후 4시 미국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스페이스X의 발사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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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백두대간 수목원'에서, '백두대간 박달령'까지 걷는 길
4일전
5월의 첫 토요일, 서둘러 길을 나섰다. 봉화 백두대간수목원에서부터 시작될 이번 걷기는 갈길이 멀어 아침 6시 30분에 출발할 예정이었다. 인천시교육청 앞에는 벌써 두 대의 버스와 참여자들이 출발을 기다리고 있다.영월을 지나 태백을 거쳐 가는 동안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이라는 말이 무엇인지 새삼 깨닫게 된다. 가깝게, 멀게 펼쳐져 있는 산야가 저마다의 색들을 뿜어 올려 눈이 시릴 만큼 선명한 풍경을 펼쳐 보여 주었다. 초록의 나무들 사이로 희고 붉은 봄의 꽃들, 햇살이 없어도 충분히 아름다운 우리의 자연이다.백두대간의 중심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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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제주 주류도매업 '가격 담합' 적발…과징금 2억5600만원
소주와 맥주를 공급하는 제주지역 주류도매업체들이 가격과 거래처를 담합한 사실이 드러나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재를 받았다.공정거래위원회는 사단법인 제주주류협회가 사업자 간 거래처 확보 경쟁을 제한하고, 판매가격을 공동으로 정한 행위를 적발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2억5600만원을 부과했다고 3일 밝혔다.제주도 내 22개 종합주류도매업체가 가입한 해당 협회는 2018년 3월 ‘거래 정상화 협의회 시행규칙’을 마련해 업체 간 거래처 경쟁을 제한하고, 소매업체에 공급하는 가격의 마진율이나 할인율 상한을 설정해 이를 따르도록 한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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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열미술관 소장품 기획전 ‘은은한 문제: 김창열의 신문지 작업’
김창열미술관은 지난 4월 28일부터 오는 10월 18일까지 미술관 1전시실에서 소장품 기획전 ‘은은한 문제: 김창열의 신문지 작업’을 열고 있다.물방울 회화로 널리 알려진 김창열 화백의 작업 중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신문지 작업’에 초점을 맞춰 그의 예술 세계를 새롭게 조명하는 전시다.김 화백은 1970년대부터 물방울이라는 독창적인 모티프를 통해 국제적으로 주목받아 온 작가다. 특히 1975년 프랑스 파리 몽파르나스의 아파트 다락방에서 우연히 발견한 오래된 신문은 그의 작업에 중요한 전환점을 가져왔다.그는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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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아모레용산’ 재단장…AI 피부진단·맞춤 화장품 한 공간에
아모레퍼시픽이 서울 용산 본사에 맞춤형 뷰티 서비스와 연구 기능을 결합한 체험형 공간을 선보인다. 고객이 제품 체험을 넘어 피부 진단과 화장품 제작, 신제품 개발 과정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7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용산구 본사 2층 플래그십 스토어 ‘아모레용산’이 복합 체험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해 문을 연다. 이 공간은 작년 발표한 기업 비전 ‘크리에이트 뉴 뷰티’를 고객 경험 전반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매장에서는 주요 브랜드 제품을 한곳에서 체험할 수 있는 쇼룸과 함께 인공지능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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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국민은 공소취소 뜻 잘 몰라"... 국민의힘 "국민을 개돼지로 아나"
"국민은 공소 취소가 뭔지 잘 모른다"고 한 민주당 공소취소 모임 상임대표 박성준 의원의 발언을 두고 야당에서 "국민을 개돼지로 아느냐"고 반발하는 등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국민의힘은 민주당과 박성준 의원을 향해 "국민을 개돼지 바보로 아느냐"며 "주권자를 모독하는 역대급 망언"이라고 규탄하고 즉각 대국민 사과를 촉구했다.문제의 발언은 지난 6일 아침 방송된 CBS 라디오 '여의도 빅4토론'에서 나왔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현안과 민심의 흐름을 짚어보는 이날 방송에는 민주당 박성준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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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LPG 벌크로리 안전점검 전국 확대
1시간전
가스안전공사가 LPG 벌크로리 차량을 대상으로 한 전국 단위 안전점검과 운전자 교육에 나선다.최근 LPG 충전소 사고 이후 현장 점검 필요성이 커진 가운데 민간 협회와 함께 사고 예방 체계 강화에 나선 모습이다.한국가스안전공사는 전국 1600여 대 LPG 벌크로리 차량을 대상으로 하는 ‘2026년 LPG 벌크로리 안전점검 및 운전자 교육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공사는 최근 경기도 용인시 소재 LPG 충전소에서 발대식을 열고 현장 중심 안전점검과 운전자 교육 활동을 시작했다.이번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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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마약밀수 국민감시단” 출범… 민관 합동 촘촘한 마약밀수 감시체계 구축
관세청은 5월 7일 서울세관에서 민관 협력 기반의「마약밀수 국민 감시단」발대식을 개최하고 마약밀반입 차단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이번 국민감시단 출범은 최근 여행자 휴대품, 특송화물, 국제우편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한 마약류 밀반입 시도가 더욱 은밀화·지능화됨에 따라, 관세청의 마약단속 역량에 국민의 관심과 제보를 더해 입체적인 감시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국민감시단은 마약류 밀반입 경로 주변의 고위험 영역과 국민의 일상 영역을 모두 포괄할 수 있도록 ‘관련분야 종사자 그룹’과 ‘대국민 공모 그룹’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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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신반포 청구 리모델링에 ‘고·저층 전환형 평면’ 도입
서울 서초구 신반포 청구아파트 리모델링 단지에 한강 조망과 단지 내 쾌적성을 함께 고려한 ‘고·저층 전환형 평면 설계’가 적용된다. 기존 벽식 구조의 한계를 넘는 층별 맞춤 설계로 건축심의를 통과했다.7일 포스코이앤씨는 회사가 시공하는 신반포 청구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에 ‘고·저층 전환형 평면’을 도입해 최근 건축심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해당 단지는 지하6층, 지상 최고 18층, 2개 동, 376가구 규모로 한강과 인접해 있으나 일부 세대는 조망이 제한되는 문제가 있었다. 이번 설계의 핵심은 층별 거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