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은행 JP모건은 중국 빅테크 기업들이 인공지능 확산을 주도할 것이며, 칩 부족 문제도 단기적인 장애물에 불과하다고 분석했다. 1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텐센트와 바이트댄스의 AI 챗봇이 주목받고 있지만, 모바일 인터넷 기준으로는 아직 초기 단계라는 평가가 나온다. 알리바바는 타오바오, 텐센트는 위챗 등 기존 '킬러 앱'에 AI 기능을 내재화하는 전략을 추진 중이며, 이는 클라우드 서비스와 서버, 메모리 산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미국의 AI 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