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천안시는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른 지하주차장 화재 안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전기차 보급 확대와 지하주차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28일 오후 두산밥캣코리아 생산공장을 방문해 지게차 등 건설기계의 전동화 기술 개발 현황을 파악하고, 건설기계 전동화 보급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현장방문은 두산밥캣코리아가 자체 개발한 전기 지게차를 포함해 △건설기계의 전동화 기술 개발 현황 △충전 시설 표준화 및 보급 방안 △국산 전기 건설기계 보급 확대 및 수출 산업화 등을 모색했다.건설기계는 자동차에 비해 온실가스 배출량이 많아 탄소중립을 위해서는 건설기계 부문의 전동화 전환이 필수적이다.그러나
김만식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올해 추진한 산업곤충 종자 보급 사업을 통해 9월 초 현재 102농가에 249kg의 곤충 종자를 공급, 연간
김만식 기자 = 충남소방본부는 4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충남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한국주유소협회 충남도회와 ‘차량용 소화기 보급 문화 확산을 위
경남 사천시는 수소승용차 보급 확대와 친환경 교통수단의 인식 확산을 위해 14일 시청에서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승 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친환경 도시 조성을 목...
김만식 기자 = 부여군은 화재 위험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재난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주택용 소화기 보급 사업을 9년째 이어가고 있다고 5일 밝혔
충북 괴산군은 내년 목재펠릿 보일러·난로 보급 지원사업 2차 신청을 다음달 1일까지 받는다.이 사업은 산림청에 등록된 제품을 대상으로 한다.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겨울철 난방비 절감,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추진한다.올해부터는 필요한 시기인 겨울에 제품이 공급되도록 사업 신청 시기를 앞당겨 접수받는다.신청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일반 주택용과 사회복지시설용이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지원 비율은 용도에 따라 제품 가격의 50%에서 최대 70%까지 차
대전시가 올해 하반기 전기자동차 467대를 보급한다. 이번 사업은 제작사 재정 지원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대전 시민이 지역할인 대상 전기자동차를 구매하면 제작사가 50만원을 할인하고, 시가 추가로 50만원을 지원해 구매자는 1인당 100만원의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보급 물량을 확대하기 위해 상반기 대비 시비 지원 단가를 최대 100만원 줄이는 대신, 제작사와 협의해 각각 50만원씩 부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이로써 시는 기존보다 보조 단가를 낮추면서도 보급 대수를 확대할
수협중앙회가 어업인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전 어선을 대상으로 구명조끼 보급에 나선다.구입비의 80%를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내달부터 2개월간 집중 홍보되며, 연말까지 전국 어선에 보급 완료를 목표로 한다.27일 수협중앙회는 “어선 안전사고로 인한 어업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구명조끼 보급 사업을 전면 확대한다”고 밝혔다.최근 5년간 어선 안전사고로 인한 어업인 인명피해는 총 246명에 달했다. 이 가운데 63%인 155명은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아 피해를 입은 것으로
김만식 기자 = 금산군은 지난 18일 추부면행정복지센터에서 충남도, 제이비 주식회사와 추부면 도시가스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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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경기도교육청 예결위원장, 의회운영위 '혁신공로패' 수상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김정호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5일 의회운영위원회로부터 혁신공로패를 수상했다.김정호 위원장은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서 예산심의, 조례 제정, 행정사무감사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의정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제2·3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을 역임한 김정호 위원장은 리더십과 추진력을 발휘해 예산심의 과정에서 합리적이고 균형잡힌 시각으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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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ZKM, 미디어아트 국제 협력 본격화
대구 수성구가 독일의 세계적 미디어아트 기관 ZKM과 교류 의향서를 체결했다. 양측은 미디어아트 미술관 조성과 신진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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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대도서관 부검 1차 소견 “범죄 혐의점 없어”…경찰 지병 가능성 무게
유튜버 대도서관의 부검 1차 결과가 발표됐다. 국과수는 '범죄 혐의점 없음'으로 판단했으며, 경찰은 지병 사망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인기 유튜버 ‘대도서관’으로 알려진 나동현 씨의 사망과 관련해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타살 등의 범죄 혐의점이 없다는 1차 구두 소견을 밝혔다.서울 광진경찰서는 8일 오전 국과수로부터 “범죄 혐의점은 없다”는 부검 1차 결과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나 씨가 지병으로 사망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으며, 국과수의 최종 부검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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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숲길 8곳서 ‘자원순환 3R 캠페인’ 전개
산림청 산하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9월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국가숲길 8개에서 ‘자원순환 3R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3R 캠페인’은 Reduce, Reuse, Recycle을 의미하는 환경 보호 활동으로, 센터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산불,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증가에 대응하고 친환경 숲길 이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추진했다.현장에서는 숲길 근로자들이 탐방객에게 다회용 ‘손수건’을 배포하고, 불필요한 산행용품 구매 자제, 쓰레기 발생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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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대표 축제 제30회 남한산성문화제 19일 개막
제30회 광주시립공 남한산성문화제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남한산성 도원에서 열린다. 광주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남한산성문화제는 광주시 대표 축제다. 올해는 남한산성문화제의 30주년을 기념해 ‘천년의 바람을 지나, 다시 깨어나는 남한산성문화제 ’을 주제로 세계유산 남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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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권력에는 서열이 있다'고 말한 것에 대해 "동등한 견제와 균형이라는 삼권분립의 민주주의 원리를 전면 부정하는 발상"이라고 저격했다. 송 원내대표는 13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 대통령의 지난 취임 100일 기자회견은 온갖 자화자찬으로 가득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송 원내대표는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 발언 중 '대통령과 국회 등 직접 선출 권력이 사법부라는 간접 선출 권력보다 우위에 있다'는 대목을 언급하며 "이와 비슷한 사고를 했던 인물이 히틀러, 스탈린, 마오쩌둥, 김일성"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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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의 지략가, 약포 정탁 탄신 500주년 맞아…예천서 ‘2025 수주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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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운전 5년 새 2배 증가… 하루 평균 217명 ‘도로 위 무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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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운전으로 적발된 교통법규 위반자가 5년 새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미성년자와 음주운전 면허취소자의 재범 비율이 급증하면서 교통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국회 고동진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무면허 운전 적발 건수는 79,326건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하루 평균 217명이 면허 없이 도로를 주행한 셈이다.2020년에는 42,534건이었으나, 5년 만에 약 2배로 증가했다. 특히 2024년 기준, 20대 미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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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 금융분쟁에 '편면적 구속력' 도입 금융소비자보호법 개정안 대표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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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현정 의원은 11일 소액 금융 분쟁에 편면적 구속력을 도입하는 내용을 담은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이번 개정안은 이재명 대통령의 21대 대선 공약이기도 한 '편면적 구속력' 제도의 도입을 법제화하려는 시도다. 이 제도는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가 제시한 조정안을 소비자가 수락하면, 금융회사가 동의하지 않더라도 화해가 성립된 것으로 간주하는 방식이다.김 의원은 “금융회사가 조정안을 수락하지 않거나 오히려 소비자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