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개발이 중단된 뒤 장기간 방치됐던 울산 울주군 범서읍 천상리 옛 탑마트 부지에 체육센터 건립이 본격화된다. 울주군이 부지 매입에 나서면서 임시주차장으로 쓰이던 땅이 주민 생활체육시설과 주차 공간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17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군은 범서읍 천상리 323-1 일원에 천상체육센터를 건립하기 위해 부지 매입에 착수했다. 최근 사업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으며 지난 15일 확정된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부지 보상비 약 100억원을 반영했다. 해당 부지는 대규모 공동주택과 천상공원, 천상도서관 등
월드쉐어가 18일 울주군 범서읍에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추석 선물세트 150세트를 기탁했다.이번 후원은 월드쉐어가 추진하는 ‘사랑의 물품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선물세트는 식용유, 참기름, 참치, 햄으로 구성됐으며, 범서읍 저소득 취약계층 15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박신일 월드쉐어 경남지부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면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
울산 울주군 범서읍 서사·두산리 일원의 수돗물 미공급 지역 지하수에서 비소가 검출되며 식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울산시는 인접 경주시의 상수도망을 임시로 활용하는 방안은 사실상 무의미하다고 판단해, 비용 부담을 감수하고 기존 국도 아래로 상수도 관로를 조기 매설하기로 했다.시는 범서읍 두산리 일대에 상수도를 공급하기 위해 기존 국도 14호선 구간의 아스팔트를 굴착하고 관로를 묻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1일 밝혔다.해당 지역은 그간 정식 상수도가 보급되지 않아 주민들이 지하수 등 간이상수도에 의존해 왔다.그러나
울주복지재단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20일 울주군수실에서 ‘댐 주변 취약계층 온기나눔 사업’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순걸 울주군수, 오세곤 울주복지재단 대표이사, 박은철 한국수자원공사 울산권지사장, 백문현 범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방승일 언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 울산권지사가 기탁한 6000만원을 활용해 사연댐 인근 취약계층 144명에게 계절별 맞춤형 꾸러미를 지원하는 것이다.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범서읍·언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대상자를 발굴하고, 대상자의
울산농협과 무학은 지난 12일 울주군 범서농협 경제사업소에서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와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이날 행사로 울주군 범서읍 일대 90여농가를 대상으로 트랙터, 경운기, 관리기 등 농기계 100여대를 수리했다.이번 행사는 농협경제지주 울산본부, 울산농협기술자협의회, 범서농협이 공동 주관했으며, 농업인의 편의 증진과 비용 절감을 위해 마련됐다.무학은 농기계 수리용 부품비 300만원을 후원하고 울산농협기술자협의회 회원 20여명이 현장에서 농기계를 직접 점검·수리에 나서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이어지는 신규 아파트 입주 물량 영향으로 울산의 아파트 분양권 거래가 1년 새 40% 넘게 늘었다. 30일 국토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월1일부터 8월30일까지 울산의 아파트 분양입주권 거래량은 848건으로 한 해 전 같은기간보다 42.5% 증가했다. 올해 울산은 오는 9월 남구 옥동경남아너스빌ubc와 11월 1430가구 규모 울주군 범서읍 울산다운2지구 우미린더시그니처 등 2293가구가 신규 입주하는 등 입주장이 활발한 모습이다. 내년에도 1월 중구 우정에피트(533가구
울산시상수도사업본부가 울주군 범서읍 천상정수장에 ‘고래수’ 병입 생산시설 구축을 마치고 재해·재난과 공공행사 등에 공급하기 위한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별도의 준공식은 열지 않기로 했다. 31일 울산시에 따르면, 고래수 병입센터는 총사업비 27억6000만원을 투입해 천상정수장 내 연면적 733.41㎡, 지상 1층 규모로 건립됐다. 하루 생산능력은 400㎖ 2만병과 1.8ℓ 6000병이다. 천상정수사업소가 생산과 공급을 맡고 수질연구소가 품질을 검사한다. 시는 연간 고래수 70만병을 생산할 계획이다. 회의와 축제 등에 공급할 400㎖
문학동네 신인상 출신 시인이자 다원예술가 장혜령이 12일 오후 7시30분 울주군 범서읍 독립서점 ‘책방, 너도밤나무’에서 목소리극 ‘여자는 왜 모래로 쓰는가’를 선보인다. ‘여자는 왜 모래로 쓰는가’는 2024년 의사파업 기간 죽음의 위기에 놓인 어머니를 서울삼성병원에서 돌본 작가 자신의 경험에서 출발한 새로운 형식의 공연이다. 지난해 발간된 동명의 책을 원작으로 한다. 장 작가는 여성의 돌봄과 소외, 지역·세대 간 격차를 정면으로 다룬다. 그가 개발한 목소리극은 일반적인 낭독극과는 다르다. 텍스트를 배우가 앉아서 읽어주는 데 그치
울주문화재단은 청년 주간을 맞아 오는 12일 오후 1시 울주군 범서읍 물내음공원에서 청년 주도 문화축제 ‘2026 청년잇소FESTA’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행사는 청년들이 자기 관심과 취향을 담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이를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된 청년 주도형 문화축제다. 청년기획단 ‘울주잇소PD’ 5명을 중심으로 축제 방향과 프로그램을 함께 구상했으며, ‘함께잇소 플레이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18개 청년팀이 공연·체험·마켓 등 다양한 분야에 참여한다. 공연 분야에는 △소라고둥 △콘소란테소나
울산소방본부가 야간에 실종된 치매 고령 여성을 소방드론을 활용한 입체적인 수색을 통해 안전하게 구조했다.26일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7시 24분경 울주군 범서읍 입암리 망성교 일원에서 치매를 앓고 있는 고령의 여성 A씨가 실종됐다는 경찰의 공동대응 요청이 접수됐다.소방본부는 즉시 119특수대응단 구조대원과 소방드론 등 전문 장비를 현장에 투입해 수색에 나섰다.현장에 도착한 구조대는 망성교 일대와 실종자의 예상 이동 경로를 중심으로 지상 수색에 나서는 한편, 소방드론을 투입해 공중 수색을 병행했다.특히 어두운 야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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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추석 성묫길 산불 막는다… 산불방지 특별 대응
대구광역시는 추석을 앞두고 벌초·성묘객 증가에 따른 산불 위험에 대비해 산불 예방 활동과 대응 태세를 강화하고, 추석 연휴인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는 등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성묘객이 많이 찾는 장소와 시간대에 예방 인력과 장비를 집중 배치해 산불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산불 발생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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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LCK 2년 연속 정상… "다음 목표는 월즈 우승"
젠지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에서 2년 연속 우승했다. 국내 정상 자리를 지킨 선수단은 우승 직후 다음 목표로 월드 챔피언십 정상을 내걸었다.젠지는 1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2026 LCK 결승전에서 한화생명e스포츠에 세트 스코어 3대1로 역전승했다. 구단 통산 우승 횟수를 7회로 늘렸고, 월즈에 한국 대표 1번 시드로 출전하게 됐다.결승전 최우수선수는 주장 ‘룰러’ 박재혁에게 돌아갔다. 중요한 교전마다 팀 공격을 이끈 그는 “이기는 과정에서 우리가 잘할 수 있다는 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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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公, 승기천 따라 ‘환경동행’…시민과 생태하천 가꾸기
인천환경공단 승기사업소는 12일 연수구 승기천 일원에서 지역사회 환경보전을 위한 가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연수구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승기천 주변 산책로와 하천변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정비해 깨끗한 도심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화 활동에는 공단 임직원과 시민 자원봉사자 등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승기천 산책로와 하천변을 중심으로 이동하며 플라스틱, 비닐 등 방치된 생활 폐기물과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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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현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 가장 유리한 종부세액 미리 안내”
국세청이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특례 신청 여부에 따른 세액을 직접 비교해 납세자에게 가장 유리한 방식을 사전에 안내한다. 특례를 몰라 더 많은 종부세를 납부한 납세자에 대해서는 과거 납부세액을 분석해 환급도 추진한다.임광현 국세청장은 13일 자신의 X에 "올해부터 국세청이 최초로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에게 가장 유리한 종부세를 먼저 계산해서 알려 드린다"며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가 그동안 몰라서 많이 낸 종부세도 찾아서 돌려드리겠다"고 밝혔다.국세청에 따르면 올해 분석 결과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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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2학기 개학 맞아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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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는 2026년 2학기 개학을 맞아 9월 16일 오전 8시 20분부터 9시 20분까지 창동초등학교 일대에서 불법 광고물 근절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에는 도봉구와 서울특별시옥외광고협회 도봉구지부가 함께 참여해 학교 주변 환경을 점검하고 불법 광고물 근절 활동을 펼쳤다.행사에는 서울특별시옥외광고협회 도봉구지부 회원과 도봉구청 가로관리과 직원 등 총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불법 광고물 발견 시 신고 및 정비 방법 안내 ▲주민 대상 불법광고물 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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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는 지난 15일 한신대학교 서울캠퍼스 컨벤션홀에서 ‘강북구 통합돌봄 민·관 실무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통합돌봄 관련 공공·민간 실무자들이 제도와 업무 절차를 정확히 이해하고, 보건·의료·복지·돌봄 분야 기관 간 연계·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에는 강북구청과 동 주민센터 통합돌봄 담당 공무원을 비롯해 통합돌봄 안내창구 운영기관, 복지관, 병·의원, 돌봄SOS 및 지역특화사업 서비스 제공기관, 사회연대경제조직 종사자 등 164명이 참석했다.강의는 송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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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서 '욱일기' 응원 막아야…서경덕, 외신에 공론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개막을 앞두고 일본의 이른바 '욱일기' 응원을 막기 위한 캠페인이 시작됐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9일, 아시안게임 기간 일본 응원단의 욱일기 사용 여부를 감시하고, 관련 내용을 해외 언론에 알리는 캠페인을 벌이겠다고 밝혔다.서 교수는 이날 "아시아인들의 큰 축제인 아시안게임에서 한 가지 우려되는 점은 일본의 욱일기 응원이 등장할 가능성"이라며 "현장에서 욱일기 응원이 포착되거나 중계 화면을 통해 확인될 경우 제보해 달라"고 당부했다.욱일기는 일본이 태평양전쟁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 침략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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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2026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본경기 4일 차인 19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에서 공인품새 개인과 복식·단체, 자유품새 혼성 단체 경기가 이어졌다.이날 선수들은 개인 종목에서 정확하고 절도 있는 기술을 선보이는 한편, 복식과 단체 경기에서는 선수 간 완벽한 호흡과 일치된 동작으로 기량을 펼쳤다. 자유품새 혼성 단체 경기에서는 역동적인 동작과 표현력을 앞세워 품새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경기장 밖에서도 대회 열기는 이어졌다. 선수들은 에어돔 주변에서 경기 전 동작을 맞추며 마지막까지 기량을 가다듬었고, 경기장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