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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 가곡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5일 사평리 629번지 고운골 아평쉼뜰 인근 공터에 버베나 꽃 2만4000본 식재를 완료했다.이날 조성 작업에는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총 4000㎡ 규모의 부지에 방문객들이 머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았다.가곡면 새마을협의회는 2023년부터 가곡면으로부터 해당 공간을 민간위탁 받아 관리하고 있으며 매년 버베나를 심어 아름다운 꽃밭을 가꾸어 왔다.그 결과 이곳은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는 가곡면의 대표적인 계절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경기 화성특례시가 봄을 맞아 청계중앙공원과 동탄센트럴파크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공원 내 초화류 식재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지난 8~9일 이틀간 시민정원사 6명과 자원봉사자 26명이 참여해 청계중앙공원 다랭이빗물정원에 버베나, 금잔화, 잉글리시 라벤더, 비덴스, 산파첸스, 다알리아, 백합, 작약 등 총 8종 6196송이를 심었다.이어 16~17일 이틀간 시민정원사 3명과 자원봉사자 24명이 동탄센트럴파크에 장송 화단과 대형화분 총 58곳에 가자니아, 다알리아, 임파첸스, 데모르포세카, 알리움, 꽃베고니아 등 15종 3445
충북 청주시 문암생태공원에 튤립이 만개해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있다.문암생태공원 튤립정원은 6000㎡ 규모로 조성돼 튤립 25만송이 외에도 하트, 집모양, 무지개 벤치, 대형 풍선토끼 등 6종 꽃 조형물이 설치됐다.시 관계자는 “튤립은 봄의 여왕이란 수식어처럼 한 가지 색일 때도 아름답지만 다채로운 색이 함께 심어졌을 때 그 화려함을 더한다”며 “시민들께서 아름다움의 절정에 이른 튤립을 보고 뜻깊은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오는 6월 이곳에 보랏빛 버베나 물결을 조성할 예정이다. /남연우기자 nyw1
충북 청주시가 방서동 무심천에 1000㎡ 규모의 꽃정원을 조성했다. 시는 방서동 600-1 일원 방서교~용평교 하부에 지역내 꽃묘장에서 직접 생산한 석죽, 버베나, 크리산세멈 등 일년초 11종 5만본을 식재했다.특히 1사1하천 가꾸기 사업과 연계해 참여 기업 및 시민정원사, 꽃묘생산관리원 100여명 등이 힘을 합쳐 다양한 문양으로 꽃정원을 조성해 의미를 더했다. 시 관계자는 “새로 조성한 방서동 무심천 꽃정원에 많은 시민들께서 찾아오셔서 알록달록한 봄꽃 향연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월오동, 문의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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