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가 충남 남부권 최초로 건립되는 논산 공공산후조리원 운영 수탁기관으로 백제종합병원이 선정됐다.논산시는 출산환경 개선을 통해 인구소멸에 대응하는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논산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을 추진했고, 지난 2022년 8월 지방소멸광역기금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갔다.이후 수탁기관 모집공고를 통해 전문성, 사업 수행 능력, 안전관리 계획 등 다양한 부분에 대해 심의한 결과,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백제종합병원을 수탁기관으로 선정했다.논산 공공산후조리원은 수탁기관 선정과 함께 올해 11월 개